미대입시생이고 원래 국영 33 정도 나오고 사탐은 원래 못해서 45 정도였고 평가원 모고는 다 못 봤어 매번 4 뜨고 근데 수능 때 다 훅 떨어져서 5469 나왔는데 나한테 이런 성적이 어떻게 나오는지,, 재수 얘기는 했지만 엄마아빠가 보면 분명 실망을 넘어서 안 믿어줄 것 같고 진짜 너무 힘든 것도 힘든 거고 원하는 대학은 무슨 어딜 가릴 처지도 아니지만 재수나 반수하려고 하는데 생활적인 면은 각오했어 근데 재수 성공 못한 사람들이 너무 많은 것 같아서 불안해 그리고 재수학원 비용이 너무 세니까,,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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