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1: 역학1 + 기술/가정. 킬러는 역학(요즘은 쉬워짐). 비역학은 선지가 기술/가정행.
화학1: 스피드퀴즈. 25분이라는 타임어택. 문제 보는 순간 풀이과정 떠올려야됨.
생명1: 가볍게 암기로 시작한 후, 유전으로 IQ 테스트 시킴.
지학1: 한국지리. 사탐 비하가 아니라 천체 빠진 이후로 한국지리 느낌이 더욱 강해짐.
물리2: 역학2 + 기술/가정. 과목 자체가 어려운 건 아닌데 표본 때문에 발만 담가도 썩음.
화학2: 수학(다). 풀이 떠올리는데 시간 반절 쓰고, 그거 계산하는 동안 나머지 반절 씀.
생명2: 탐구 시험지에 잘못 인쇄된 국어영역 비문학 파트. 소재가 우연히 생명과학일 뿐.
지학2: 물리1.5. 암기는 생각보다 적지만, 역학에 치이고 천체물리에 치임.
참고로 최근 수능 안 봐서 트렌드랑 조금 다를 수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