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에 영국 워홀 다녀왔다는 익이 글 보고 영어 회화 뽐뿌 왔어..!
나도 워킹홀리데이 엄청 가보고 싶어서ㅠㅠ
추천해준 스터디 그룹이랑 학원이랑 찾아보고 있는데
그 파티한다는 영어학원 있잖아 혹시 Y로 시작하는 그 학원 맞아?(익이 보고있니)
여기 학생은 안 받아서 나는 지금 수업 못 듣는대ㅠㅠ
들으려면 1:1 수업? 선생님이랑 둘이서 하는 수업 있다는데 난 그건 좀 부담스럽고...
근데 볼수록 다니고 싶게 생겼더라구... 혹시 수능 끝나면 같이 그 학원 갈 부산 사는 익이 구해ㅋㅋㅋ
쫌 비싸긴 한데 학생도 다닐 수 있으면 나 지금 당장 엄마한테 보내달라고 하고 싶다ㅜㅜ
레벨 테스트라도 받아볼까?
하 그렇게 놀면서 공부한다는 건 무슨 기분일까
그거 보다가 갑자기 내 책상 보니까 한숨만 나온다ㅠㅠㅠㅠ
혹시 워킹 홀리데이 생각하는 익인들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