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전반적으로 무난무난했던 시험 평가원에서 이제는 비문학으로 변별하기에는 한계라고 느꼈는지 최근에는 문학의 난이도를 높이려는 시도를 하고 있었던것 같은데 비문학보다는 문학이 약간 어려웠으나 둘 다 쉬운바람에 난이도 조절 대실패(최근 몇년간 가장 쉬웠던 시험)+ 13번 문제는 풀면서 난이도 조절을 하려고 했던 건지는 몰라도 제대로 다듬어지지 않은 느낌, 내가 만약에 출제자라면 정답선지를 'h의 가설이 실험을 통해 입증된다면 무작위 가정을 고려하지 않을때의 결론을 받아들여야 할 필요가 있어'로 바꿀듯 솔직히 보기 내용 이해 안하고 발문만 읽어도 풀리는 문제...
수학(미적) 6월시험보다 선택과목이 어려워진듯 그래도 훈련이 많이 되었다면 쉬웠을 시험
영어- 지금까지 7번정도 현장에서 평가원 시험을 봐봤는데 이렇게 어려웠던 적은 처음이었다.... 대의파악 부분의 난이도가 높아서 뒤에 풀때 시간압박과 멘탈 바사삭을 조심해야했던 시험 그래도 빈칸 순서 삽입은 어렵게 나오지는 않았다.
한국사- 국적테스트
물리1-약간 헷갈리는 문제들이 몇개 있어서 1컷이 그래도 45정도 생각했는데 47인거 보고 와 개고였구나 생각함 물리의 기조대로 킬러는 없었고 자잘자잘하게 생각해야하는 문제 위주
생명과학1- 신유형같은 문제가 나왔는데 (아마 시냅스 문제는 평가원에서는 첫 출제인듯) 19번 빼곤 무난했었던 시험
결과
국어(언매)100 수학(미적)100 영어91 한국사38 물리1 50 생명1 48
궁금한거 있으면 물어보세요 모르는 문제도 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