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대학졸업하고 학교다니다가 졸업하고 면허증따서 병원에 취직했었어...근데 전병원에서 상사한테 상처를많이받고 약사가 잘못했는데 그사람한테는 따지기어려워하면서 잘못안한 나한테 소리지르고 그랬단말야 나는 공부도 안해봤고 수능공부도 해본적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그때 처음으로 공부해야겠다고 생각한거같아 그래서 이번에 약대가 수능으로 가게되서 수능볼려고 직장을 관뒀어 주변에서는 공부안해봤는데 무리라고 하면서 무시하긴했는데 나는 그럴때마다 화가 많이 났어 그래서 바로 책사고 독서실끊고 그담날부터 14시간정도 밥먹을때도 인강들으면서 1개월정도 그러고살았고 한번 넘어져서 일주일동안 또 안가다가 또 2주정도 그렇게갔다가 일주일도안 안가다가 지금도 그러고있어... 근데 지금은 일주일정도 안가니까 가야되는건 알겠는데 위화감도없고 가기도 싫고 무너진것같은데 엄빠얼굴을 보면 못난딸 낳으신거같아서 또미안하고 마음이 굉장히 안좋다...약간 찾아보니까 첫번째 시험에 1등급 무리다 이런말도 있어서 아 내년까지하는데뭐~이런 생각도 들고 근데 이게 아닌생각인데 자꾸 이런쪽으로 가서 미치겠어 그래도 내년에는 더 나은 내가 되고 싶어서 내인생처음으로 열심히 노력한번 해보고 싶은데 조언이랑 정신차리게 쓴말좀 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