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때 수시여서 예비1받고 떨어지고, 재수때 정시로 돌려서 했는데 망해서 극하향 썼다가 학교 전체 20등 안에 들어서 장학금 받고 자퇴했다가 올해 드디어ㅠ성적이 잘 나와서 지거국 위주로 적었는데 터져서 또 못감…(예비3,예비4)
진짜 내 인생 왜 이럴까? 다 떨어져서 사수 하기에도 좀 그렇고…(마음은 사수 하고 싶다..)엄마께선 내 점수대에서 한 100점 남는 집앞에 어느 대학 가라고 하셔서 자존심 상하고…ㅠㅠ
나 좀 위로해 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