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의견이 내 사용자가 되는 강사나 출판사의 의견처럼 보일 수 있기 때문에 경력을 인터넷 상에서는 공개할 수 없는 점 양해해줘,
대학교 1학년 때부터 여러 윤리교과 문제집이나 교재, 모의고사 등을 검수했고
윤리교과에서 다루는 전부는 아니지만 상당히 많은 원전(번역서. 영어를 보면 눈이 아파서...)을 독학해왔어.
요즘에는 몸이 좋지 않아 과외나 기타 수업을 상당 부분 줄인 관계로 시간이 좀 남아 수능 때까지 질문방을 하나 운영하고 있는 데 인티에도 공유하려고 왔어.
몇몇 오픈 채팅 상에 있는 사탐 질문방들에서 몇 주간 있었는데 잡담이 지나치게 많고 너무 성의없는 질문들이 보여 따로 나름의 규칙을 정하고 질문을 받으려고 만든거야.
현재 질문 받는 것 이외에도 매일 1 문항씩 자작 문제를 공개하고 있으니까 관심 있으면 댓글에 있는 이메일로 신청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