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었다 하고 공부만 해야하나 싶다가도

그렇게 사는 게 사는 건가 싶어서 좀 널널하게 해야하나 싶기도 하고… 정말 ㅠ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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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ㅋㅋㅋㅋ그게 맞는데 맘 잡기 쉽지 않다ㅠㅠ

[익인2]

난 널널하게 했는데 아마 합격 예정.....이거 지역운도 무시 못함

[익인3]

널널하게 한 기준이 머야?? 합격 부럽다,,

[익인2]

걍 주에 이틀 정도 알바하고 한 9시 10시쯤 인나서 아침 먹고 티비 보다 네댓시간 정도 스카 가서 공부한거..

[익인3]

익인이 진짜 똑똑한가보다 기간은 얼마나 됐어??

[익인2]

기간이라 할 것도 딱히 없는데 그냥 삘받으면 엄마랑 드라이브도 가고 중간중간 그렇게 쉬다 하다 그랬음 그리고 나 일행 교행 아냐..ㅎㅎㅎ내 경우 별로 도움 안될듯

[익인3]

2에게
아니 몇년 준비했는지..? 나도 일행 교행은 아니다ㅋㅋㅋㅋ

[익인2]

3에게
그니까 그런 몇년 준비하고 그런게 별 의미 없는 것 같다고..!더이상 댓 안 달게ㅜㅜㅜ

[익인3]

2에게
아니 뭐 캐물으려는 게 아니라 하루에 네시간만 하는데 몇년을 했길래 붙은건지 궁금해서 물어본거야... 답해줘서 고맙다~

[익인4]

이건 지극히 내 개인적인 의견인데, 난 사람마다 본인의 페이스가 있다고 생각해! 미친듯이 달리는 게 맞는 사람이 있는 반면에 쉬엄쉬엄 또는 멘탈 나가지 않게 중간에 보상 확실하게 주는 게 맞는 사람이 있더라구. 나도 오래 준비해서 이번에 합격 할 것 같은데 쓰니도 본인 페이스를 찾아서 실천만 잘 하면 지치지 않고 레이스 완주 할 수 있을거야!!

[익인5]

마자 잘맞는게 사람마다 좀 다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