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지 아직 1년은 안됐어
친구들 사귀긴 했는데 그냥 벽있는 느낌
겉으로만 하하호호 뭔지 알지?ㅋㅋ 솔직히 소외감도 들고..
오기전에는 그냥 환상에 빠져 살았는데 막상 오니까 그냥 우울해
말 많다고 잔소리도 듣던 성격이였는데 지금은 하루에 10마디나 하면 다행이야ㅜ
대인기피인지 우울증인지 뭔지 모르겠지만 이럴때 익들은 어떻게 이겨냈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