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이 재수 생각하면서 "재수하면 더 좋은 대학 갈 수 있겠지?” 라고 기대하는 심리

철 없는 거지?

아니면 무지하니까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해?

[익인1]

노력하면 보장된 미래지

[익인2]

고3이 재수하면서<-고3이 재수하면 오타낸거지??

[익인3]

강사들 배불리는 소리 ㅋㅋㅋ 개꿀

[익인4]

재수 성공확률 진짜 낮음 10명중에 한두명? 구라 아님

[글쓴이]

그렇구나.. 좀 더 현실적인 관점에서 바라봐야할것 같네. 좋은 답변 달아줘서 너무 고마워

[익인5]

현실적으로 드라마틱하게 오르는 애 못봤고 수시재수는 잘 간 경우 많이 봄

[익인6]

현실은 현역 성적보다 떨어지지만 않아도 다행인거더라
그 마인드면 재수하면서는 삼수 삼반수 생각하게 될수도
드물게 늦게 정신차려서 그뒤론 쭉 열심히하는 경우 빼곤...

[익인7]

재수하면 깨달을거임 이게 공부 할 시간 많다고, 공부 더 많이 한다고 오르는 게 아니라는걸 그리고 아이러니하게도 재수 삼수로 갈수록 성적 더 내려감ㅋ 성공사례만 많이들 언급하니까 n수하면 안 오를 수가 없겠지? 싶겠지만 해보면 알게됨 수험기간이 늘어날수록 나태해지는 경우가 많고 계속 열심히 공부하더라도 한계가 깨지지 않는 경우가 많음 아무리 공부해도 2등급에서 더 오르질 않는다든가 그런.. 내가 재수했고 내 주변 친구들이 삼수하는거 보고 하는 말임

[익인8]

죽을만큼 공부하면 절대 그생각 안듬

[익인9]

고3이면 그런 생각 들 수도 있지만 올해 당장 원하는 목표 달성을 못 하더라도 할 수 있는 한 최대한 노력해야해. 그 태도가 쌓여서 내년으로 이어지는 거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