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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과정은 좀 이야기 하기가 귀찮아서 생략하는데요.

발단은 제가 시험 봤다가 결과가 좋지 않아서 재시험을 보게 됐는데

기존시험을 똑같이 재시험으로 본다는 얘기인줄 알았거든요? 그런데 강사선생님이 아니라면서 말 바꿨어요.,,,, 아니..ㅡ 지금까지 그럼 헷갈리게 말했으면서

아무말 없다가 이제와서 아니라고 말 바꿔서
진짜 배신감에 짜증나요; 저 지금까지 시험 그렇게 보는줄 알고

모르는 단어나 의미는 철저하게 분석하고 해석해놨는데.,,, 아니라고 뭔말이냐면서 그러는데

아니 그럼 한번 이라도 확실하게 시험공지 정정해놓고 내용 봐야지.

하.. 그래서 시험 원래 봤었던거 공부하고 해석해던것도 도움 되었을까요;?걍 시험이고 뭐고 다 실증나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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