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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이 재수 생각하면서 "재수하면 더 좋은 대학 갈 수 있겠지?” 라고 기대하는 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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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남은 시간동안 영어4등급에서 2등급or 국어5등급에서 2등급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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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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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
수리논술 1상향 5우주상향이건 6광탈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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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
N5 시험 너무 돈 아까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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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
고1 이과지망인데 과탐선택 조언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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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2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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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
수시원서 경쟁률 3/1 과 7/1 어디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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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2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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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6논 써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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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3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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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압구정고 가야하는 예비고 1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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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vs 숭실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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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기 싫은 일 다들 어떻게 해 ?
09.25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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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예비고1 공부법
09.29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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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진로
특성화 익인중에 하나투어 쓰는사람 있어?
1
07.14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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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진로
에디터 라는 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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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4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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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진로
스타일리스트쪽에서 일 하고 싶은 익 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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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3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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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진로
아직도 진로가 없다는 게 너무 막막해요
5
07.13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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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진로
나 자신이 너무 초라해...
7
07.13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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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진로
영화배급사에서 일하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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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2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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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진로
영상이나 영화쪽 전공 익인 있니?
17
07.12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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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진로
모주 하는 방법 좀 알려주라
2
07.12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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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진로
고졸로 취업한 사람중에 직장 그만둔 익인 있니?
5
07.12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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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진로
지금 고2 인데 꿈이 없엉 ..
1
07.12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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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진로
고졸 좋은 취업 사이트 아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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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2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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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진로
고3인데 대학가고싶은 생각추호도 없는데 꿈도 없어
07.11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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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진로
꿈갖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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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1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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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진로
기획사에서 일하고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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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1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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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진로
지금 인문계 다니는 고1인데
2
07.11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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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진로
진로고민중이야
07.10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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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진로
첫직장 그만두고 막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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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0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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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진로
게임학과 고민하고있는데
1
07.09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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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진로
사진학과 다니는 사람있어?
07.09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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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진로
중3인데 유치원교사가 꿈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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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9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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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따라 산책을 하다 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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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 코너에 도착하자 둘은 왠지 부끄러웠다.한동안 둘은 말없이 정면을 응시하다 온유가 먼저 말을 꺼냈다."들어갈까...?""그..그래"들어가서 부끄러움에 손을 놓고 좀 멀리 떨어져서 각자 괜히 매트리스를 꾹꾹 눌러보고 배게를 만지작거리며 구경했다.그러다 예원을 발견한 직원이 저쪽에 있는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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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아이들과 떡볶이를 먼저 다 먹은 ##파도가 아이들을 데리고 나가면서 우석에게 목례를 했고, 우석은 팔짱을 낀 채로 먹지도 않고 앞에 앉은 아이들을 보다가 급히 팔짱을 풀고선 똑같이 목례를 했다. "쌤! 쌤은 안 먹어요?""어. 너희 많이 먹어.""오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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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윤아…. 나 너무 아파. 도와줘.”슬이의 한 마디에 나는 기다리던 버스 대신 택시를 불러 슬이네 집으로 갔다. 슬이가 사는 오피스텔에 택시가 도착했을 무렵 슬이는 아픈 배를 쥐어 잡고 입구 앞 벤치에 쭈그려 앉아있었다. 나는 그런 그녀를 택시에 태워 가까운 응급실로 향했다. 택시에서 끙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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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병이 있다. 발병의 이유 혹은 실제로 학계에서 연구가 되는 병인지 모르겠는 병이 있다. 매일 안고 살아야 하는 병은 아니지만 언제든지 나를 찾아올 수 있는 병이다. 고치는 방법을 스스로 연구해 봤지만 방법이 없었다. 병원에서는 일종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라고 하지만 실제로 그런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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