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아무걱정없이 좋아라 덕질해도 모자를 시간에 이렇게 힘빠지는거 지쳐요. 왜 소속사가 소속가수 팬들을 절로 떨어져나가게 할 짓을 하는지 의문이에요 참^^ 뭐 회사 재정도 거의 바닥이고 해외가 국내보다 돈 벌기 쉬운거 알아요. 근데 이렇게 국내에서의 입지가 좁아질수록 미래가 어두워진다는건 모르시나요...? 아무리 돈이 급해도 잠시 수익은 접어두고 그룹의 미래를 위해 국내에 시간 투자해야 될 때잖아요. 이렇게 눈앞의 수익에 급급해 해외만 돌다가는 평생 국내에 발 못들이고 해외만 돌게 될 수 있어요. 정신차려요 제발. 소속사 세운지 3년이고 소속가수는 데뷔한지 5년이 되어가는데 어떻게 제대로 자리잡은거 하나 없나요. 완전체공백이 1년5개월이 되어가는 이 시점에 이번 컴백이 얼마나 블락비의 미래가 달렸는지는 아시겠죠? 지금 이 상황을 고려한 상태에서 일본활동 그렇게 돌린 거라고 믿고싶어요 세븐시즌스. 누가 블락비를 이 정도 입지까지 끌어올려서 해외활동까지 가능하게 했는지 늘 염두해 두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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