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위에 링크 좀 봐주세요.
솔직히 빅히트, 정말 피드백도 빠르고 팬들한테 떡밥도 많이 줘서
정말 너무나도 고마운 소속사인 건 사실이에요.
그런데 최근 들어서 시즌그리팅 딥디도 그렇고
방밤도 그렇고
저희가 안 보는 곳들에서 애들한테 대하시는 태도 보면
진짜 열불이 다 나네요.
까놓고 말해서 빅히트가 처음 시작할 때부터 방탄이 있었기에
지금의 소속사가 입지를 다지게 된 건데...
방탄소년단 멤버들 모두 귀한집 아들들이에요.
제발 멤버들 존중 좀 해주세요.
요즘 전 방밤알림 뜬 후에 들어가서 보기 전에
바로 재생하지 않고 많은 생각들을 하고 봅니다.
예전에는 그냥 희희락락하며 멤버들 영상 보는데에서 그쳤지만
이젠 그 뒤에서 들리는 내용들도 무시하지 못하게 되었어요.
혹시나 또 욕먹고 있는 건 아닌가, 손찌검을 하고 있는 건 아닌가.
기껏 애들 얼굴 보려고 보는 영상인데 그 뒤에서 들리는 내용까지 의심하면서 들어봐야 하는 사태까지 와야했나요.
조금이라도 멤버들에게 고마운 감정, 따뜻한 마음이 있었더라면
스탭분들이 저렇지는 않았겠죠.
물론, 좋은 스탭분들 많이 계신 거 압니다.
하지만 그 소수 때문에
모든 스탭들이 욕먹는, 그런 불상사가 발생하는 겁니다.
제발 관리 부탁드립니다, 빅히트.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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