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티켓팅이 끝나고 느낀점이 많으실듯한데 일단 콘서트는 매진이 됐습니다 하지만 가입비가 만원이라는 소문에 팬들을 제외한 많은분들이 열렬하게 만원팩을 사신 결과! 선예매만 끝난 후에도 원가 양도가 아닌 추가금이 붙은 플미표가 엄청났고 일반예매가 끝난 지금에도 플미가 붙은표가 굉장히 많이 있습니다 티켓보다 5만원 넘는건 기본이며 티켓의 3~4배가 되는 값으로 거래가 되고 있습니다 이때문에 방탄소년단을 진심으로 좋아하고 응원하는 팬들이 가지못하는 피해를 입고있습니다 간절함을 가지고 호소해도 돌아오는것은 더 높은 가격을 제시하라는 것인데 어떻게 표를 구할수가 있겠습니까 플미가 붙은 티켓을 사는 팬의 잘못이라고는 할 수 없을겁니다 공식가입비 만원으로 인해 선예매때 섞여들어간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는 아시는지 궁금하네요 선예매때 전좌석이 풀렸고 섞여들어간 사람들은 팬들한테 더 높은 가격에 팔아보려는 속셈하나로 티켓팅을 해왔기에 지금 상황이 더 최악입니다 예매자 중에 1/4는 팬이 아닐거 같네요 진심으로 콘서트 가길 원했던 팬들이 못가게 된 상황 좋게보이시나요? 이미 엎질러진 물 다시 담을 수 없지만 제발 일처리 좀 잘해주셨으면 하네요 +)체조경기장인데 스탠딩 1450번이 말이 되나요? 1900번까지는 뽑아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일반예매때도 안푸신거보면 현장판매로 돌릴 계획이신가본데 팬들 마음고생 시킨거에 이어서 몸고생까지 시키겠네요 ☆제발 일처리좀 똑!바!로! 해주세요 가까이 보지 말고 멀리보세요 제발 눈 앞에선 엄청난 이익인 것처럼 보일지 몰라도 멀리봐보세요 엄청난 손실입니다 추후 일처리하실때 여러측면 잘~고려해서 결과내시길 바랍니다☆ 팬들이 내는 의견 가볍게 여기지 마시고 잘 들어주시길 바랍니다 때론 기획사의 안목보다 팬들의 안목이 훨씬 정확하다는 점 꼭 참고하시고 팬들 의견 적극 반영해주세요 이상 팬과 아티스트를 최우선으로 한다는 빅히트 엔터 에 제가 하고싶은 말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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