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가 이럴 때마다, 진짜 독하게 마음먹고 돌아서려도 해도... 늘 이 날의 애들 모습이 내 발목을 붙잡아 또다시 제자리로 돌아오곤 합니다 ㅜㅜㅜ 이런 애들을 두고 떠날 수 없는 나는... 앞으로 또 얼마나 많은 지금과 같은 순간을 겪어야 할까요?ㅜㅜ 그럼에도 나는 애들이 최고가 되는 모습을 볼 때까지 어떻게든 견디고 또 견뎌내겠죠... 그러니까 진짜 애들만큼은 힘들지 않게 해주셨으면 합니다. 애들이 불안해하지 않을 만큼 국내 활동도 많이 한 후에 해외 투어도 하고, 아무리 애들이 우린 젊으니까 괜찮아!라고 해도 목 건강 체력도 생각하면서 투어 일정도 잡으시고, 부디 흘러가는 애들의 시간을 소중하게 생각해주세요... 정말 부탁입니다 ㅜㅜㅜ
(진환,윤형,지원,한빈,준회,동혁,찬우..야 너무 보고싶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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