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 엔터하시는 분들이 그룹만의 특별한 수식어의 의미를 모르진 않으실텐데 기사 제목보고 많이 놀랐어요. 플레디스 언플이 아니고 그냥 우연히 나온 기사면 좋겠네요. 근데 만약 그게 아니라면 그 언플 반응 매우 안좋으니까 노선 바꾸셔야할거예요. 팬들이 가장 자랑스러워하고 또 그만큼 지키기위해 많이 노력한 타이틀이에요. 남들도 안쓰는 타이틀을 왜 같은 회사에서 씁니까... 이건 세븐틴에게나 후배그룹에게나 좋을게 없습니다. 세븐틴은 세븐틴만의 특색하나를 잃고 후배그룹은 그들만의 특색을 가지지 못하는 상황이 되겠죠. 세븐틴 팬덤의 속상함은 덤이구요. 작은 중소 기획사에서 벌써 신인이 나와 불안해하는 팬들도 많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플레디스를 믿고있고요. 이런 상황에서 저희의 소중한 타이틀을 가져간다면 저희는 어떻게해야합니까..
추천 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