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은 세븐틴의 해라면서요. 근데 이게 뭔데요... 애들 데뷔한지 이제 2년이고 지금이 제일 중요한 시기에요. 애들 1위하고 시상식에서 상받았다고 성공한거 아니에요. 현실적으로 말해서 애들 아직 더 커야하고 팬덤 더 구축해야할 시기에요. 아직 공백기를 기다릴만큼 팬덤이 탄탄한건 아니에요..그니깐 제발 국내활동에 집중해주세요. 지금이 제일 중요한 시기이고 대중들에게 세븐틴을 알려야할 시기이며 국내에서 더 입지를 다져야할 시기입니다. 그리고 월드투어 일정보니 애들 죽어나겠구나라는 생각이 먼저 들던데 애들 건강은 생각하시고 스케줄 잡으시나요? 아무리 돈버는게 중요해도 그렇지 저런식으로 애들 다루지마세요. 그 돈 벌어서 어디에 쓸지는 모르지만 애들 건강을 우선으로 생각해주세요. 제발..부탁드립니다 캐럿들의 의견을 좀 진지하게 받아들이고 검토해주세요.
공감해요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