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히트 일처리 빠르고 언제나 열심히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데 늘 같은 문제 하나만 그대로에요. 팬들 사이에서 몇 번이고 말이 나왔고 회사에서도 인지하고 있는 문제라고 생각해요. 파트배분이요. 음방용 파트 음원용 파트가 별도로 존재하는 것, 멤버 본인도 파트가 적은 것은 인지하는 부분. 봄날, 아니쥬 활동 때도 석진군과 맞지 않는 곡이라고 생각해서 이렇게 파트가 적었던 건지. 오히려 강한 컨셉을 밀고 나갔던 데뷔 초가 더 많은 거 같아요. 낫투데이 때 한 번 뒤집어진 뒤로 솔직히 바뀌었을 거라고 믿고 싶은데 4년을 기다린 시간 때문에 언제까지 믿고 기다려야 하나 싶어요. 빅히트에서 문제에 대해 인지하고 있다면 음악적인 부분에서 피드백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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