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금 당신에게 공손한 말로 빌거나 부탁해야 할 상황이 아니고요, 오히려 바락바락 화내도 이상하지 않을 상황이니 고운 말 기대하지 마세요. 기분 좋아요? 행복하세요? 그렇게 머리쓰기가 싫습니까? 아, 못하는 건가? 그렇게 능력 없는 분이 그 회사는 어떻게 들어가셨나 몰라. 창의력이 부족하시면 최소한 도덕심은 갖추시지 어떻게 이리도 어리석을 수 있습니까. 도덕심이 없더라도 페스타 가져다 쓰시면 당연히 저희가 싫어할 거라는 거, 반발이 클 거라는 거 최소한 지능이란 게 있다면,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최소한 초등교육만 마쳐도 알 수 있을 텐데요. '반발이 크던 말던 난 상관없다'라는 생각인가요? 제대로 된 사과 나오기 전까지 '젤리피쉬' 이 네글자 뇌에 세겨박고 믿고 능멸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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