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선생님들.. 제가 빅스의 5년과 구구단의 1년을 열렬히 덕질해오면서,, 지금처럼 활기차지못한적이 없었네요 특히 구구단은 더 심각해요 주변을 둘러보면 사슬앨범 이전에 저와 얘기나눴던 분들 중에 절반 이상이 다 작별인사를 고했구요 • • 구구단도 다들 쉬쉬할뿐이지 다음 앨범을 전혀 기대하고있지 않은듯한 모습이 자주 보여요,, 정말 멤버들만 믿고가는거지 이 회사의 다음 결과물이 전혀 궁금하지않은.. 젤리피쉬라는 회사에 팬들이 요구하는 것이 몇년째 똑같지 않나요? 팬소통부문을 빼면 어느 하나 나아진게없어요.. 디자인. 꾸준히 얘기가 나오는 작사, 작곡가와의 계속적인 작업. 음방리스트업 공지시간 등등.. 젤리피쉬 갤러리는 열심히 눈팅 하셨더라구요? 거기서는 직원분들에 대해서 조금 우호적이라 그러신건가요? 물론 이 글이 회사의 높은분들께 흘러들어가지는 않겠지만 모두 경각심을 가져주셨으면좋겠어요. 이 팬덤이 흘러가는 방향이 솔직히 너무 두렵습니다. 언제 무너져도 무리없을것만 같은,, 지금 다음 아이돌 오디션이나 길캐만 계속 한다고 될게 아니잖아요? 지금의 아티스트들이 성시경, 박효신, 이석훈, 서인국님 등의 이름있는 분들의 결과물을 보고 입사를 결심한것처럼 후에 입사하는 친구들도 회사에 믿음을 가지고 함께 할수있도록 노력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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