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팬덤이 데뷔초부터 쭉 유지됐다면 이번 드림 음원 순위가 저 정도는 아니었을 거라고 생각해요. NCT는 앨범 활동기때 유입되는 팬덤 못지않게 공백기 유출이 심각합니다. 로테이션 시스템이라 컴백을 자주 하는데도 불구하고 유출이 심한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세요? 시스템으로 인한 팬덤 분열, 분열로 인한 악플 및 개인팬화, 그 모든걸 이겨내기 힘든 코디와 마이너한 컨셉, 몇 멤버들의 소식 부재, 가장 많이 활동한 멤버와 그렇지 않는 멤버의 컨텐츠 수 차이 등을 이유로 들 수 있어요. 거의 데뷔 이후 지속적으로 팬덤에서 이 사항들에 대한 목소리를 내는데도 소속사에선 반응이 없네요. 대리 업체에 얼토당토않는 홍보 시켜 넷상에서 비웃음이나 당하게 하고 해외 행사와 자사 콘서트에 집중하느라 중요한 시기에 음악 방송을 빼먹고 음방을 빼먹으면 다른 컨텐츠라도 제공해야하는데 그마저도 없어 활동기인지 헷갈리고 드림을 127 리팩 취급하며 마크 해찬 스케쥴 겹치게 해 팀 활동 중 단체로 못보는 상황이 계속되고 팬사인회는 결제회라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짧은 수준이고.. 정말 회사에선 몰라서 계속 이러는건지 아니면 알고도 이게 최선이라고 생각해 방관하는건지 궁금합니다. 팬덤 유출은 회사측에서 가장 체감하고 있지않나요? 공식 계정에 자체 컨텐츠를 늘려주던가(이것도 단체로 올려주세요) 아니면 코디라도 좀 바꿔주세요. 커뮤니티마다 역대급 코디 구린 아이돌이라는 타이틀로 그룹 사진 돌아다니는거 너무 창피해요 모니터링 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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