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한국에서 인지도를 차근차근 쌓고 어느정도 입지를 다진 다음에 해외활동이든 뭐든 노리는게 올바른 순서 아닙니까? 최근 방탄소년단이 인기가 많아진 것은 사실이지만 아직까지 방탄소년단이라는 그룹 자체를 모르는 사람들도 존재합니다. 국내 인기를 더 쌓아야 할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해외활동부터 시키는 것은 좀 아니라고 보는데요. 계속 해외 스케줄만 돌리다가 뒤늦게 한국으로 돌아와서 컴백을 한다면? 그때는 이미 늦었겠죠. 오랜 시간동안 보이지 않아서 대중들의 머릿속에서 슬슬 잊혀지고 있던 도중에 다시 컴백한다면 그때는 성공의 가능성이 크게 감소할것이 분명합니다. 늦기 전에 해외스케줄은 자제해주셨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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