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세계관을 담은 드라마 〈유스>의 〈실명 사용 금지>에 관하여, 이메일과 팩스로 피드백을 요구한지는 어연 한 달이 넘었고 실검과 실트 총공을 진행한지는 약 2주가 지났습니다. 제작사와의 통화를 통해 빅히트와 제작사가 현 문제에 대해 인식하고 있음을 알았으나, 팬들이 무엇을 우려하는지, 실명 사용 금지를 요구하는 것에 대해 어떠한 피드백 없이 침묵만 하고 있습니다. 이는 팬들의 의견들을 묵살하고 가수의 실명을 사용하면서까지 드라마를 강행한다는 입장으로밖에 안 보입니다. 따라서 인스티즈 팬들은 여전히 답이 없는 빅히트와 제작사의 피드백을 어떻게든 받아내기 위해 물리적 총공을 진행할 것입니다. 빅히트는 더이상 침묵하지 말고 팬들이 답이 없는 소속사 때문에 속을 썩인 만큼 성의껏 피드백을 하길 바랍니다. (개인적으로 시간이 이렇게 지났는데 최소한의 피드백을 들고 오는 것도 양심 없다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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