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쇼 시작한지가 어느덧 반년 다되어가는데 멤버별 출연 빈도 격차가 너무 나서 팬들이 너무 속상해하고, 너무 속상한 나머지 팬들끼리 서로 빈정 상할 말들까지합니다… 나오는 맴버만 계속 나온다는 의견들이 전반적으로 많습니다. 다음달에는 나오겠지, 스케쥴 때문에 그렇겠지라고 생각했는데 스케쥴이 없고, 가능한 멤인데도 계속해서 안나오는것을 보며 팬들은 점차 인내심을 잃어가며, 좀 극단적으로는 해당맴이 회사에 밉보인게 있는지까지 생각하게 됩니다. 당연히 팬들이 모르는 스케쥴이 있거나, 내부 사정이 있을것이고, 자주 출연하는 맴버가 잘하고 안정감 있어서 그런거겠지만, 한두번도 아니고.. 엔쇼의 취지 자체가 다양한 맴버들의 조합으로 윈윈 하려는 목적 아니었나요?? 그게 아니었다면 굳이 엔쇼를 할 필요가 없다고 봅니다. 이미 안정적이고 주감상층이 있는 팬들이 있는 유닛자컨을 내면 되었을테니 말입니다. 이왕 엔쇼를 하는거 가능하면 제발 공평하게 맴버별 출연 빈도 및 비중을 부탁드립니다… 조합도 매번 하는 조합이 아닌, 다양한 조합을 하여 새로운 케미를 찾을 수 있는 그런 컨텐츠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게 어렵다면 차라리 유닛별 자컨을 고정으로 하고 한두번씩 스페셜로 단체 자컨을 내는것을 제안 드립니다. 엔시티 전체를 좋아하고 싶은 팬들이 많은데, 회사가 그것을 막고 개인팬의 길로 모는 것 같아 참 안타깝습니다. 엔시티 전체를 좋아 할 수 있게끔 잘 부탁 드리겠습니다! 소중한 시간을 내어,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천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