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번째 투 기획사에 글 쓰는지 모르겠네요 스엠 임직원중에는 경영학과를 졸업한 사람이 없는건가요? 사소한것부터 큰것까지 어쩜 이렇게 운영을 매번 이렇게 못하는지 모르겠어요^^ 컴백시기나 스타일링부터 시작해서 굿즈 물량확보는 물론 배송기간까지 무슨 제가 대형 기획사가 아니라 곧 망할 소형 기업을 제가 덕질하는거 같아요 덕후, 팬이기전에 소비자입니다. 충성고객이라고요. 하다못해 구멍가게도 매번 가면 기억해주고 서비스도 챙겨주는데 이 놈의 스엠은 3대 기획사이면서 어쩜 매번 실망만주고 화나게 하고 스트레스 받게 하고. 왜 이러나요? 오늘만 해도 런드리샵 오픈을 전날 알려주고 예약도 안받고 키오스크도 없고 포스도 겨우 두대만 준비해서 운영했죠. 밖에 사람들 얼마나 서있었는지 알긴 하세요? 공장도 2개밖에 없으면서 돈에 눈이 멀어서 굿즈만 찍어대는회사로 평생을 기억할것같아요. 근본적인 해결책을 알면서도 돈이 아까워서 투자를 안하는 느낌이 너무납니다. 가수들 앞세워서 사과하게 하는것도 진절머리가 나요. 그러려고 있는 버블이 아니잖아요. 가수는 너무 좋은데 회사 운영때문에 진짜 너무 지쳐요. 인력을 보충하든, 체계적인 운영방식을 도입하든 하세요. 모르겠으면 팬들 자문을 받던가요. 제발 정신 좀 차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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