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들이 가수 서포트를 하려면 팬들끼리 소통이 되어야 하는데 위버스는 화력이 모이지 않는 형태의 앱이라 어떠한 단합도 되지 않고 가수 음악이나 커리어 서포트를 불가능하게 하는 앱이에요. 스밍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정보도 접하지 못해서 시작조차 못하는 라이트팬들이 각자 도생하는 느낌이랄까... 가수랑도 딱히 소통이 안되는 형태인것 같고 팬카페인지 소통앱인지 뭔지 지금 정체를 잘 모르겠어요. 포스트를 쓰는 사람들도 거의 메모장처럼 혼잣말 하고 묻히는… 모두 다 묻히고 모두가 각자 할말만 하는 소통이 1도 안되는 앱이에요. 그래서 컨셉을 확실히 잡았으면 좋겠어요. ㅌㅇㅌ도 아니고 ㅂㅂ도 아니고 아티스트의 일상 공유는 이미 다른 sns로도 많이 하고 위버스 라이브도 아티스트가 무슨 얘기를 하던 이상한 댓글이랑 스팸만 계속 올라와서 더이상 소통도 안되고… ㅇㅌㅂ며 ㅌㅇㅌ며 ㅇㅅㅌ며 다른 앱들이 이미 제공하는 서비스를 다 짬뽕해놓는것 보다 컨셉을 확실히 잡아서 ‘이것’만큼은 대체할 앱이 없다고 명확히 말 할 수 있는 무언가를 만들어주면 좋을것 같습니다.
참고로 유료소통 반대하지만 추가할거면 최소한 아티스트에게 할지 안할지 선택 할 수 있게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