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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회사에 불만이 많았지만 굳이 표출하진 않았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회사가 엔터 시장 자체를 이해 못하고 있는 것 같아요.
항상 보면 멤버들은 열심히 하려고 하는 것 같은데 항상 회사가 삐걱거려요
잘 되려면 회사와 아티스가 서로 합이 잘 맞아야 하는데 이상하게 회사가 방향을
잘 못 잡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드는 건 왜일까요?
수용해야 할 팬들 의견은 듣지 않고 이상한 악개나 불필요한 의견만 수용하고
팬들 니즈조차 파악 못하면서 무슨 엔터 사업을 하시겠다는 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엔하이픈 다크문 컨셉 좋아요 좋은데 주인공은 엔하이픈 멤버들이 되어야 하는 거 아닌가요??
점점 다크문 컨셉이 선을 넘는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회사가 무슨 생각으로 이 퍼포먼스를 수용하고 진행시켰는지 이해가 안 갑니다.
그렇다고 해서 이 노래가 댄서들이 필요한 노래인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컨셉트레일러는 잘 만들어 놓고 정작 중요한 메인타이틀 뮤비나 퍼포먼스에서
이렇게 나오면 어떻게 하나요?? '이를 갈고 나왔다' 그런 것 같아요 근데 방향을 잘못 잡으셨어요
이번에는 팬들 의견을 들어주시고 빠른 시간내에 변경을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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