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회사가 할 줄 아는 게 뭔가요? 제대로 고소도 안 하는지 정병 계정 고스란히 남아서 일 년째 정병 짓 하던데 고소공지 하면 뭐하나 싶지만 그나마 눈 가리고 아웅이라도 하시라고요. 컨펌을 하긴 하는 건지 센스라곤 없는 미감 다 죽은 톰브라운 컨포로 충격주더니 17만원짜리 수금용 앨범 내시는 바람에 온갖 조롱은 다 당하고 전 대표라는 사람이 나서서 아티스트 이미지에 똥을 뿌리질 않나 그거 수습은 결국 리더가 했죠? 리더가 민심 겨우 수습해놨더니 또 캐랜 공지로 다 망쳐놓고 아주 대단들 하십니다. 어쩜 매년 콘서트 팬미팅 진행하면서도 발전이 없고 퇴보만 하는지 모르겠네요. 대체 회사가 하는 게 뭐지? 제대로 된 서포트는 못 해줄망정 그룹 앞길 막지는 말아야죠. 군백기 전에 최대한 팬들 돈 빼먹고 탈주시키는 게 목적인가 싶네요. 그렇다고 후배 그룹을 신경쓰는 것도 아니고 뭔 생각인지 당최 이해를 못 하겠어요. 주먹구구식으로 운영해도 아티스트가 돈 벌어다 주는 거 다 알지만 신경 좀 쓰세요. 그리고 굿즈고 앨범이고 물량 못 맞추는 것도 하루이틀이지 10년차에도 이러고 있을 줄이야. 재고포비아도 정도껏이지 어느 정도 재고 생각하고 수요 맞추는 것도 능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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