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 무슨 생각으로 데뷔한 지 1년도 안 된 애들을 해외로 보내겠다는 건지 전혀 모르겠어요. 지금 상태에서 해외로 나가면 국내 인지도는 그냥 버리겠다와 똑같은 말이에요. 물론 해외에서 반응이 좋으면 보내는 게 좋겠지만 한국에서 인지도를 많이 쌓고 1위도 한 후 세븐틴의 자리를 다 잡으면 그 때 가도 늦지 않습니다. 그 때쯤이면 해외에도 세븐틴 팬들이 많이 생겨 더 경쟁이 치열해져서 그게 훨씬 이득일 것이고요. 데뷔 4년 차도 조심스레 진출해야하는 곳이 해외인데 아직 데뷔 4개월 차가 해외로 진출한다는 건 국내에선 무명으로 있어도 좋다는 걸로 밖에 보이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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