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하이브에게 먹힌 플레디스에게
무슨말을 해도 소용이 있을까 싶지만
그래도 하소연 해봅니다...
솔직히 우리애들 바닥부터 스스로 올라왔잖아요
곡이며 안무며 직접 만들어서 오롯이 자기들 힘으로
성장하고 컸어요, 근데 하이브 들어가서 다 망쳤어요
하이브라는 이유로 수혜자 프레임 씌워지고
지금은 목소리 냈단 이유로 온갖 공격 당하고 있어요
공격하는 대부분의 사람이 정상이 아니란거 압니다
남 물어뜯기 좋아하는 팬 코스프레 악플러 정신병자가
거의 대부분이겠죠 .. 그래도 상처받는건 똑같아요
전 요즘 하루하루 너무 불안합니다
저런 공격들에 상처받고 행여나 맘아픈 선택을 할까봐
너무 두렵습니다..모두가 마치 그애가 죽기를
바라는거 같아요. 상황이 왜 이렇게 된걸까요
이 상황을 부디 진중하게 의논해보시길 바랍니다
죄 없는 아이돌이 세상을 등지는 슬픈일이 없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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