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트위터에 엑셀 링크로 올리셔서 제로즈가 아닌 일반인들도 명단을 볼 수 있습니다 회사 다니는 직장인인데 반차/연차 쓰면서 공방 다닙니다 그런데 제가 반차 연차 쓸 때마다 직장 상사들이 제베원 스탭 계정 들어가서 명단에 제 이름이 없는지 있는지 확인한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물론 이렇게 확인하는 사람들이 소름돋고 잘못하는거죠 하지만
웨이크원도 이렇게 모든 일반인이 명단을 확인하게 둔 건 잘못된거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개인정보 동의를 했다고 하더라도 우리나라에서 이름 가운데와 생년월일 앞에 가린다고 아는사람 못찾진 않잖아요. 엠넷플러스에 올려서 멤버십 구매한 사람만 볼 수 있게 변경 부탁드립니다. 다른 회사들은 카페에 가입되어 있거나 위버스 앱을 통해서 멤버십 가입한 사람한테만 뜬다고 합니다 저도 눈치 안보고 공방 다니고 싶어요 선공개 돌 때 안되더라도 2월 정식 컴백에서는 꼭 적용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