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박진영 기자] 원더걸스 소희가 화보를 통해 그동안 감춰뒀던 자신의 매력을 한껏 과시했다.
소희는 텐아시아가 발행하는 매거진 ‘10+STAR’와 함께한 이번 화보에서 발레리나를 꿈꾸는 소녀, 시크한 패셔니스트, 로맨틱 스포티룩 등 카멜레온처럼 변신에 변신을 거듭했다.
소희는 이번 화보와 함께 진행한 인터뷰에서 앞으로의 행보에 대해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 또 최근 CF를 통해 여성들의 워너비로 거듭난 소희의 새로운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데뷔 6년차 걸그룹 원더걸스는 지난 1월 리더 선예의 결혼을 기점으로 각자 자신이 선택한 길을 가기 위해 첫걸음을 뗀 상태다.
선예는 결혼한 후 캐나다로 출국했으며, 예은은 뮤지컬 ‘삼총사’에서 콘스탄스 역할을 맡아 열연 중이다. 또 유빈은 OCN 드라마 ‘더 바이러스’에 출연 중이며 혜림은 EBS FM ‘잉글리시 고고’의 ‘원더 K팝’ 코너를 맡아 진행하고 있다. 영화 ‘뜨거운 것이 좋아’로 연기력을 인정받은 소희 또한 신중을 기해 작품을 고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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