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희 화보.(사진=10+STAR 제공)
[이데일리 스타in 고규대 기자]그룹 원더걸스의 소희가 화보를 통해 그동안 감춰뒀던 자신의 매력을 한껏 선보였다.
소희의 화보는 텐아시아가 발행하는 매거진 ‘10+STAR’을 통해 3 가지 콘셉트로 진행됐다. 발레리나를 꿈꾸는 소녀, 시크한 패셔니스트, 로맨틱 스포티룩으로 카멜레온처럼 변신에 변신을 거듭했다.
화보와 함께 진행한 인터뷰에서는 소희가 꿈꾸는 앞으로의 행보에 대해 나눈 진솔한 이야기가 담겨있다. 최근 CF를 통해 여성들의 ‘워너비’로 거듭난 소희의 새로운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소희가 몸담은 원더걸스는 데뷔 7년차 걸그룹으로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해왔다. 지난 1월 리더 선예의 결혼을 기점으로 이제 각자 자신이 선택한 길을 가기 위해 첫걸음을 뗀 상태다. 리더인 선예는 결혼한 후 캐나다로 출국했으며, 예은은 뮤지컬 ‘삼총사’에서 콘스탄틴 역할을 선보이고 있다.
유빈은 OCN 드라마 ‘더 바이러스’에 합류했고, 혜림은 EBS FM ‘잉글리시 고고’의 ‘원더 K팝’ 코너를 맡아 진행하고 있다. 소희는 신중을 기해 차기작을 고르고 있다. 영화 ‘뜨거운 것이 좋아’로 연기력을 인정받은 소희는 올해 연기 활동을 통해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소희의 인터뷰와 화보 사진은 20일 발간 예정인 ‘10+STAR’ 4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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