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따맘마 (あたしンち)
원작은 케라 에이코. 요미우리 신문에서 1994년부터 2012년까지 매주 일요일에 연재되었으며
단행본은 MF문고J 등으로 유명한 미디어팩토리에서 발간하고 있다.
2012년 3월 11일 연재분을 끝으로 완결 되었다.
이 시대의 평범한 핵가족인 4명의 가족 구성원을 중심으로
각각의 생동감 있고 공감가는 에피소드가 중심이 되는 본격 일상 애니메이션
일본판에서는 성씨인 타치바나로만 불리며 풀네임이 한번도 나온 적이 없다 국내 더빙판 이름은 한애숙
전형적인 한국(;;) 아줌마 성격으로 활발하고 시끄럽다 또 비 오는걸 싫어한다 그리고 요리는 그닥 잘하는 편이 아니다 잘 하는 음식은 어묵요리..
국내 더빙판 이름은 오영복. 정작 원판 이름은 엄마(아따맘마)와 함께 밝혀지지 않았다.
중장년층 남성의 가부장적인 성향이 강하지만 가끔 쓸데없는 일에 푹 빠진다 근데 금방 빠져 나온다 그리고 빠칭코를 좋아한다
일본판 이름 타치바나 미캉 (立花みかん)한국판 이름은 오아리
전형적인 활발한 여고생 어리버리한 모습한 행동도 많이하고 사실 엄마와 가장 많이 닮았다 하지만 본인은 전혀 안닮았다고 현실부정 그리고 손재주가 좋다
타치바나 유즈히코 (立花ユズヒコ),한국판 이름은 오동동
누나와 정반대 성격, 섬세하고 소심하다 그리고 성격상 조용해서 제대로 표현하는게 없다 하지만 의외로 인기가 많다
한국판 이름이 아따맘마가 된 이유는
일본측에서 일본판 발음 아따신치(あたしンち)와 가장 비슷한 어감 제목으로 사용하기 바랬고 그래서 한국판 이름이 아따맘마가 되었다
암튼 일본판 이름 그대로 한국어로 번역하면 "우리집"이 된다
2004년 한국에서 방영 후 한국에서 현지화가 가장 성공한 애니메이션중 하나이다
또 한국어 더빙 경우 수준급
등장 인물 및 배경(도쿄 도 니시토쿄 시가 주 무대) 역시 전부 한국의 상황에 맞게 고쳐 놓았다. 그러나 밥그릇을 든 상태에서 밥을 먹거나
다다미나 도코노마가 나오거나, 도로에서 자동차들이 좌측 통행하는 것 등 한국과 맞지 않은 부분이 많이 생겨났다.
또, 아따맘마의 에피소드가 끝나고 나오는것들 중에 ‘Hip Hop Shake’ 같은 경우도 편집할 수 없기 때문에 일본어로 쓰는 것을 그대로 방영하기도 했다
특히, 일본적 요소가 강해 한국식으로 고치기가 곤란하여 6기까지 7개 에피소드가 방송되지 않았으며, 66화 '엄마의 십자말풀이' 편에서는 가타카나로 된 크로스워드를 다른 뜻으로 바꾸어 놓는 일까지도 있었다. (예를 들어 'オカネカナ'(돈일까)를 '신기한베일'로 고친 것)
또한, 미깡(아리)이 사용하는 지하철 정기권이라든가, 혹은 버스 승차권 등은 대한민국의 실정에 맞게 교통카드로 바꾸어서 방영하였다
한국에서 성공한 일본 애니메이션이라면 극장판이 수입이 되는데 역시나 아따맘마도 극장판이 수입이 되었다
첫번째 극장판 경우 일본에서는 2003년도에 개봉 했는데 한국에서 2011년도 2월 개봉 하였다
일본 지방 방송국에서 낮은 시청률을 유지하다가 결국 2009년 9월 19일 330화로 종영했다
(한국에서 2011년도 1월 8기로 종영,하지만 투니버스에서 꾸준히 재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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