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웃는지 알거같애. 우리가 뭐라 하든 쟨 변하지 않을 거니까. 전혀 맞지 않는 곡으로 쥐가 코끼리에 덤비는 격으로 들이댔잖아.니가 1등 못할건 확실한데, 그건 상관 없잖아. 니가 실실 쪼개면 이들이 투표할거고, 다음 주에도 여기 버젓이 서있겠지. 잘하는 짓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