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 씨스타 소유 “소녀시대와 라이벌? 높으신 선배들”

[OSEN=표재민 기자] 씨스타 소유가 자신들이 소녀시대와 라이벌이라는 시선에 대해 높은 선배들과의 비교로 인한 부담감을 드러냈다.

소유는 22일 방송된 MBC 음악프로그램 ‘쇼! 음악중심’에서 MC 노홍철이 “소녀시대와 라이벌이라는 반응이 있다”는 질문을 하자 “전혀 그렇게 생각 하지 않는다”면서 “소녀시대는 높으신 선배님들이다”고 손사래를 쳤다.

이날 효린은 컴백 2주 만에 1위 후보가 된 것에 대해 “주시면 감사히 받겠다”고 말했다.

씨스타의 ‘기브 잇 투 미(Give It to Me)’는 지난 11일 발표한 이후 국내 최대 음원 차트 멜론에서 1위를 기록 중이다. 이 곡은 섹시와 열정의 대명사로 불리는 탱고적 요소에 긴박감 넘치는 스트링이 더해져 사랑에 아파하는 여자의 슬픔을 절절하게 표현했다.

한편 이날 ‘쇼! 음악중심’은 씨스타, 엠블랙, 애프터스쿨, 엑소, 달샤벳, 아이비, 레인보우, 넬, 써니힐, 헨리, 나인뮤지스, 방탄소년단, 진통제, 백아연, 레드애플, 2eyes, 혜이니, 크레용팝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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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기통]

ㅠㅠ비교안했으면ㅜㅠ둘다 너무 좋은뎅...ㅠㅠ

[ㄹㅁ]

그렇죠...

[전정국(1997)]

둘다좋은데 자꾸 왜 비교하는지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