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해리포터 - 다니엘
론 위즐리 - 루퍼드
헤르미온느 - 엠마
1. 마법사의 돌
본격 다니엘 엘프 시절...
꼬꼬마를 살짝 벗어 나던 시기.목소리도 들어보면
변성기가 살짝 오는 느낌
애들이 살짝 살짝 자라는게 느껴짐.
그래도 여전히 귀욤귀욤...
2편도 영화 보면 애들 보는 재미에 엄마 미소 ㅠㅠㅠ
3. 아즈카반의 죄수
쓰니가 생각하는 애들 리즈 시절 ㅠㅠㅠ
하... 루퍼트 제대로 캡쳐가 안돼서 그렇지
교복 넥타이 풀어 헤치고..(단정하게 안입음ㅋㅋㅋㅋ)
서있을때 여자애들 잘생겼다고 난리 났었음..
다니엘 피부 백옥이구나 ㅠㅠㅠ
엠마는 뭐... 언제나 리즈 찍는 언니니까...ㅠㅠㅠ
루퍼드도 살찌기 전이고 다니엘도 턱이 발달하기전 ㅠㅠㅠ
4. 불의잔
슬슬 역변이라는 단어가 나오던 시기...라지만 지금 보면
예쁨. 항상 느끼는 건데 다니엘은 피부랑 눈이 참 예쁨 ㅠㅠㅠ
화면에 클로즈업 되도 잡티 없는 피부미남...
이때 엠마는 정말 리즈 찍음..드레스씬은 레전드 ㅠㅠㅠㅠ
다만 루퍼트랑 다니엘 헤어스타일이..........
...ㅠㅠㅠ 둘다 이모세요?
5. 불사조 기사단
해리가 원작에선 머리가 부시시하고 정리 안되는 머리의 소유자라도 되있음.
그래서 인지 불의 잔에선 이모머리 만들더니 턱 발달후 ( 갸름하던 턱이 네모네 졌네?)
안어울리는걸 깨달았는지 이번에는 삼촌 머리 시도.
깔끔해지긴 했는데...
애기애기한 느낌 실종. 완전한 청년 느낌 물씬 풍기기 시작.
원작에서 주근깨 투성이에 키큰 론은.. 점점 위로 자라지 않고 살이 붙기 시작.
부스스한 머리라는 설정은 개나줘버리고 미끈한 머리결 자랑하는 엠마는 항상 예쁨..ㅠㅠ
하지만 여전히 다니엘은 피부미남 ㅋㅋ 루퍼드는 귀여움..
6. 혼혈 왕자
매 스리즈 마다 폭풍 성장하더니 더이상의 성장은 없는 시기가 찾아옴
다만... 턱이 자라던 다니엘은... 개인적으로 왜 턱이 자라니 눈이 몰려 보이는지....
하지만 여전히 뽀얀 피부 자랑.
개인적으로 영화 중에 제일 원작을 못살린 스리즈라고 생각함..ㅠㅠ
원작은 정말 로맨스하고 사건 사고가 재밌게 얽혔는데
영화는 로맨스가 너무 두드러졌었던..
7. 죽음의 성물
ㅠㅠㅠㅠㅠㅠ 처음의 산뜻한 스타트 만큼 깔끔하게 마무리된
죽음의 성물.
혼혈왕자 보고 나서 실망했던 마음을 싹다 바꿔버린 마무리였음.
루퍼트랑 다니엘 노출씬이 나오는데
그때 포동포동(....) 친근한 루퍼드의 상체를 감상할수 있음.
하두 역변이다 역변이다 말이 많았지만
다니엘 얼굴이 클로즈 업 되는 부분에서 눈은 여전히 예쁘구나... 느꼈음
ㅠㅠㅠㅠ
역변이고 뭐고 (...내가 남의 역변 탓할 입장도 아니고...)
나랑 함께 자란 친구같은 느낌이라 보내는 길이 많이 서운했던
마지막 편 ㅠㅠㅠㅠ
하 ㅠㅠㅠㅠ
마무리는
꼬꼬마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