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89년생이진기ll조회 49897l 12
이 글은 13년 전 (2011/2/13) 게시물이에요

 

톡이되었군요 ^-^
운영자님 너무 감사해요~


음... 지금까지 달린 리플들을 봤는데요,

우선 이 글을 보고 '귀신은 없어' 라고 생각하시는분들
그래서 거부감을 느끼시는 분들은
그대로 생각하시면 되요. [네이트판] 귀신보는 친구를 부러워하면 안돼요. | 인스티즈


제가 겨냥한 독자님들은
귀신판을 보면서 "나도 귀신보는친구가 있었으면 좋겠어 ㅠㅠ"
라고 하시는 그런분들을 위해 쓴 글이거든요.

 

또 어떤분이 한 말씀처럼 전 귀신볼수있는 사람이 아니에요.
귀신을 본적도 없고
가위에 눌린적도 없어요.
몇주전 딱한번 눌릴"뻔" 한적이 있었는데요...
막 저한테 달려드는 귀신을 냅다 잡아다가 집밖으로 던질정도로 기가 세요.[네이트판] 귀신보는 친구를 부러워하면 안돼요. | 인스티즈

그걸 가위눌릴뻔 했다고 할수나 있나... 라는 의문이 들지만요[네이트판] 귀신보는 친구를 부러워하면 안돼요. | 인스티즈

 
아무튼 멍멍이소리는 그만하구요.

전 우리집에서 기가 가장 센 사람이에요.
그러므로 귀신이 안보입니다.

몇년전까지만해도
'귀신을 믿는 사람들은 다 것같아' 라고 말씀하시는 유저분들과

똑같은 사고방식을 가졌었기때문에
제방에만 들어오면 귀신이 못들어온다는 덩치큰 동생을 몰아내며
"정신병원에 보낸다"
"귀신이 보이면 귀신 싸인이라도 받아와라"
등등 험한말을 많이했던 누나였습니다.

지금생각하면 미안하죠... [네이트판] 귀신보는 친구를 부러워하면 안돼요. | 인스티즈

 

이런 동생을 믿게된 계기가 전 확실히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럴 계기가 없는 다른분들은 당연히
이 말이 믿기지않을것이고 말이 안될것이라는것을 알기에,
제가 제동생이 없었다면 그분들과 똑같았고 지금도 똑같았을것이기에
너무나 잘 이해하고 공감합니다. [네이트판] 귀신보는 친구를 부러워하면 안돼요. | 인스티즈

그런분들은 더이상 스크롤바를 내리기전에 여기서 '뒤로'를 눌러주세요.

읽으시면 '뭐 이래~' '아 뭐야 완전 답답해. 믿지도 않는데 먹먹해.'
라는 말이 분명히 나올테니까요.

이건 제가 '몇년전으로 돌아갔을때 이글을 보게된다면?' 이라는 질문을

저에게 던지며 다시 제글을 읽었을때의 반응이니까 확실할꺼에요.

이미 이런말 하신분들이 밑에 몇분계시니까요,

이런분들은 지금 '뒤로' 눌러주시기 바랍니다 ^-^

 


 

 

 

 

----------------------------------------------------------------------------------

 

 

개인적으로 톡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귀신판 보시는 모든 독자분들이 짚고넘어가야할 부분이라서요....

 

 

 

요즘 한국이 여름이라 그런지 귀신보는 친구들을 가진분들이

너도 나도 귀신보는 친구들과의 재미난 에피소드를 판에 많이 올려놓더군요.

저도 물론 귀신판 좋아합니다 [네이트판] 귀신보는 친구를 부러워하면 안돼요. | 인스티즈

전 외국에 나간지 10년차입니다만,

저에겐 한국에 어릴때부터 귀신본 이모도있고

귀신 잘 씌이는 기 없는 사촌언니도 있고 (그 이모 딸)

그리고 저희집엔 귀신보는 남동생도 있습니다.

그렇기때문에 알고있는 이야기이니... 

귀신판 즐겨보시는 분들...

특히! 

귀신얘기들, 신통한 얘기들때문에 그걸 보면서

아 나도 저런친구 갖고싶다... 고 바라는 분들.

이 얘기 잘 들으셔야해요. [네이트판] 귀신보는 친구를 부러워하면 안돼요. | 인스티즈

 

전 판을 잘 즐겨봅니다.

특히 이곳은 겨울 (이젠 봄이 되어가요[네이트판] 귀신보는 친구를 부러워하면 안돼요. | 인스티즈) 인데도

요즘 올라오는 귀신얘기들 시리즈를 참 즐겨보고 있다지요.

그분들의 에피소드는 특별하고 재미납니다만,

그 밑에 쓰이는 여러분들의 리플들이 절 너무 안타깝게 해서 말씀드립니다.

 

귀신 씌이는 사촌언니와 그 언니에게 무당사주를 안물려주려고

스스로 신을 받으신지 오래된 이모

그리고 귀신보는 내 남동생... 이들을 지켜보면서 제가 느낀점은,

귀신 씌이는 사람, 보는사람 을 부러워해선 안된다는겁니다.

저희어머니는 동생을위해 기도를 자꾸자꾸하셔서 요즘은 동생이

귀신이 안보인다고 합니다.

귀신보는분들의 친구들이 올리는 판들에 나오는 유명해진 분들은

그럴 운명이시지만, 귀신이 형태만 보이고 얼굴이나 소통이 불가능한

제 동생같은 경우는 어떤 종교던지 기도를 열심히 해서

그런 능력을 없애주는게 가장 최우선입니다.

 

저희이모도 사촌언니를 위해 무당이되는게 아니라

사촌언니를 위해 열심히 기도를 했더라면...

두분다 그런능력을 없애시고 까르마도 없애셨을텐데...

언니는 가면갈수록 귀신씌이고 이모도 자꾸 잡귀가 몸을 빌리려하니... 휴...

언니가 귀신씌였을때 싸우고 나서 얘기 안한지도 벌써 어언 2년이 다되가네요.

귀신씌인거 알지만... 그래도 그때 그모습이 너무 미워서..

어쨌던 귀신보이는건 좋은일이아닙니다.

다른분들 죽을목숨 살리시는 분들은 물론 좋은일하시는거지만

당사자들은 또 친구분들이 모르는 괴로움도 많을꺼에요...

 

분명 판을보면 신통하고 저도 너무너무 재미있게 읽고있고,

동생에게도 "너 요즘 귀신얘기 재미나는거 없어?" 라며

판에 올릴꺼리를 찾아보는 정말 평범하고도 평범한 귀신판 독자이지만[네이트판] 귀신보는 친구를 부러워하면 안돼요. | 인스티즈

귀신 볼줄아는 사람들과 친구인 분들은 그분들하고 엮일 인연이니까 만난것이고

서로의 까르마 때문에 만난것이지,

주위에 귀신볼줄아는 사람이 있다고 해서 나도 그렇게 됬으면... 하고 바란다면..

그리고 그게 그냥 혼잣말이거나 그때 잠시 읽을때 그렇게 느낀거라고 하더라도

만약 님들 기가 약하시면 귀신들이 달라붙습니다.

 

왜냐고 물으시면...

이 지구상에는 산사람만큼 죽은사람도 많기때문입니다.

(제 동생말에 따르면요...) 정확하게 말하자면 산사람과 죽지못한사람들이죠...

 

판을 보면서 "우와 부럽다... 나도 저런친구 갖고싶어..."

라고 바라시는 분들. 그렇게 느끼실때

옆에있는 반려동물을(있으시다면) 한번 쳐다봐주세요.

그렇게 진심으로 느끼실때는 쳐다보는걸 까먹을수도 있으시겠지만...  

그 아이들이 어디를 응시하거나 으르렁 거리거나 짖지 않나요?

기가 약한분들은 반려동물이 틀림없이 그럴껍니다.

옆에 님들께 들어오고싶어하는 귀신들이 차고넘쳐서 그래요.

 

그렇게 바라시는 여러분들은 그 판들을 쓰는 글쓴이들처럼

귀신볼수있는 친구가 옆에 없기때문에

때어내줄 수 있는 사람도 없습니다.

그러니 그런 생각 버리시고, 아 세상에는 이런사람들도 있구나 하고 알아차리고

판을 읽을때만 즐기시고 넘어가시면 됩니다.

절때 부러워하지 마세요.

요즘 시리즈별로 나오는 귀신보는 분들도 님들이 당신들을 부러워하는것을

원치 않으실꺼에요.

 

귀신이 보이는것은 좋은일이 아닙니다.

귀신볼수있는 친구를 가지신분들도 때로는 동의하고 동의하지 않으실수있습니다.

왜냐하면 그 귀신보는 친구분때문에 죽을목숨을 살릴 수 있었던 분들도

많으실테니까요.

 

 

저또한 제 이모덕분에 엄마와 제 목숨을 삼*백화점 무너지던 날 부지할 수 있었지만

그때 살았던건 저희 운명이 죽을운명이 아니였기때문입니다.

죽을 사람 살 사람들은 운이 아니라 인연에따라 운명에따라 정해져있습니다.

죽을운명이 아닌데 혼자 헤어나올 수 없는 곳에 빠졌을때

도와주는 분들이 흔히 판에 등장하시는 박보살, 귀인 님들 같은 분들이죠...

그러니 부디 부러워하지마세요.

 

 

사람과 귀신이 서로 안 보이는것은 이유가 있습니다.

그것이 보인다는것은 그들의 운명이기때문에, 남의 운명을 부러워해선 안됩니다.

귀신이 보이시는 분들도 귀신이 안보이시는분들도 귀신보이는 분들의

친구나 가족이신분들도 자신의 까르마를 알아차라고 인정하고 살면 됩니다.

귀신이 보이시는 분들은 이게 무슨소리인지 아시겠죠.

이미 그렇게 하고계시니까요...

 

 

귀신이 보이는 사람들곁에있는 친구들에게 많은 에피소드가 있을수있는 이유는

귀신은 자신들을 볼 수 있는 사람들을 알아보기때문입니다.

그렇기때문에 그들의 친구들이 혹여나 기가 약하면

달라붙거나 주위에서 맴맴돌아 자신을 도와주었으면 합니다.

왜냐하면 귀신들은 죽은사람도 산사람도 아니기때문입니다.

 

 

 

자기가 살았던 전생에 미련이있는 분들이나

제대로 천도되지못한분들이

이 세상을 못떠나고 눈을감지 못하는것입니다.

그렇기에 그런분들과 소통할수있는 분들은

그들을 천도해주거나 도와주는 역할을 맡아야하고

자연스럽게 그 친구들이 에피소드가 많아질수밖에 없는것입니다.

그분들은 그런운명입니다.

그런 운명이 아닌분들이 그런걸 바래서는 안됩니다.

 

 

다시한번 당부합니다.

여러분. 판에서 보는 실화들은 알아차리기만 할뿐

부러워하지 말아주세요 ^-^

 

 

-------------------------------------------------------------------------------

 

 

밑에 달린 두가지 공통된 리플에 잠시 답을 달아볼까 합니다.

 
귀신하고 '얘기' 가 어떻게 가능해?
귀신이 어떻게 나라마다 생긴게 달라?

 

귀신하고 얘기를 할때 '한국말' '영어' 이렇게 갈리는게 아니라고 합니다.
마음으로, 머리로 뜻이 전달된다고는 하는데

언급했다싶이 제가 볼 수 있는 사람도 아니라서 전 제가

들은바, 본 바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우선 멀쩡하던 사촌언니가 귀신만 씌이면 제 옆에 오지못하고 멀리서 째려보고
도망가려고 하고 전화도 받지않고 문자상으로만 저한테 세상에 있는 욕이란
욕은 다 지껄일정도로 귀신이 제곁에 오는것을 싫어합니다. -_-

 

젤 섬뜩했을때는 제가 귀신이 씌인상태인 언니랑 제작년에 대면했을땐데요.

언니가 저 멀리 구석진곳에 웅크려 앉아.

절 올려다보며+쏘아보며

"넌 기가 너무 세. 저 멀리서도, 사람들 틈에 섞여있어도 니가 보여."

라고 했을때였죠.........

아 그때는 뭐지... 했는데 언니가 그다음부터 하는 이상행동들에 충격을받고

이모가 언니가 귀신씌였었다고 말했을때는 그때 그 장면이 젤 섬뜩하더라구요...  
위의 방식으로 그렇게 상처받아서 이젠 얘기안하는거에요...

얘기할 일두 이젠없고...

 

어쨌던 언니가 귀신이 씌이지않고 그냥 보일때 했던말과

이모의 말에 따르면

귀신하고 나누는 얘기는 언어가 필요없다고 하더라구요.

솔직히 말해서 '얘기' 도 아니래요.

이해안가죠?

저도그랬어요 '-'

이건 이모한테 제가 귀신안믿을때 '에이~ 귀신하고 어떻게 얘기를 해.
이모는 프랑스 귀신하고도 얘기해? 불어 잘하겠네?' 라며 막말했을때 [네이트판] 귀신보는 친구를 부러워하면 안돼요. | 인스티즈
들은 얘기입니다. 그땐 흘려들었었는데 그때 지식이 지금 쓰이네요.

 

아마도 K*S 동물*장 에서 애니멀 커뮤니케이터 하이디 아시는분들,
그 분이 동물들하고 얘기하는 법과 유사하다고 보면 될것같아요.


제동생은 이 '소통'에대해 저한테 알려줄수가 없는게 얘는 귀신하고 소통을 못합니다.
얼굴도 못봅니다.
본문에서도 말했다싶이 그림자 같은 형태만 보는 소위말해 기가 허한 아이였습니다.
지금은 너무너무 다행이도 안보이지만요.


귀신이 어떻게 생겼느냐 라고 했을때는 이모는 농담하셨기에 잘 모르겠고
제 동생은 그림자 형태로 봅니다. (귀신보는 사주 이런게 안들어있는 애니까 그런가봐요)
사촌언니는 너무 불려말하는게 원래 있어서 -_-
저도 사실 어떻게 생겼느냐에 대해 말은못하겠지만...

귀신은 이땅에, 방금 지나간 전생에 미련을 가져 죽지못한 사람들이기때문에
죽기전의 자신의 모습을 하고있다는 말이 많은게 아닐까요...

 

 

 

기가 센사람한테 귀신이 어떻게 붙어?

 

라는 질문에는 그런분들은 그런운명이기때문에

귀신을 천도해주는 역할을 맡으셔야되는 그런분들이라.

라는 답변밖엔 못해드리겠습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귀신이 제 기운땜에 제방에도 못들어온다고 합니다.

그래서 동생이 어릴땐 제방에만 그렇게 들어온거구요...

저도 기가 센사람, 귀신과 소통하는 '귀인'님 '박보살'님같은 분들도 기가센사람인데

그분들에게 귀신이 보이는건 그 '팔자' 때문이 아니겠어요?

대신 그분들도 귀신이 씌이진 않잖아요 ^^

 

 

기가 센사람 기가 안센사람 구분없이

대부분 분들은 귀신걱정 붙들어메시구요. [네이트판] 귀신보는 친구를 부러워하면 안돼요. | 인스티즈

전혀~ 걱정하실꺼 없습니다.

어느분이 하신말처럼 귀신은 해코지 못해요

특히 안보이는 사람한테는요 -_-;;;;;;;

호러영화에서 나오는 그런 귀신들은 다 불린거에요 ㅎㅎ

 

특히나 귀신을 한번도  본적 없으시면 정말 안심하셔도되요.

기가 약하신분들이였다면 이미 귀신을 보셨을테니까요 ^^

그냥 제말의 요지는 귀신보려고 노력하지 마세요 에요.

그때문에 분신사바 같은걸 한다거나

'나도 귀신좀 봤으면'이라는 생각이나 말을 달고살지 않으시면

지금까지처럼 아무문제 없으세요~ ^-^ 

 

추천  12


 
ㅠㅠ??? 보이면요..ㅠㅠ? 그 담엔요..ㅠㅠ...
13년 전
마자요 보이면요??ㅠㅠㅠㅠ
13년 전
깜뇽토리  ♥v.i.p♥
싫어 안볼꺼야 싫어싫어 안보엿으면좋겟다
13년 전
승리야업혀♥  지용아업은다음침대로
맞는말....
13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이슈·소식 성심당 줄 안 서고 할인까지 받는 특별한 그들...누구세요114 우우아아10:1461395 2
이슈·소식 "거동 불편한 97세 父 실내 흡연 이해해 달라” 메모 논란 [e글e글]100 둔둔단세7:2967860 0
이슈·소식'또 무시당했다' 오해한 20대, 복수심에 마트계산원 27차례 찔러95 빅플래닛태민6:0061336 5
유머·감동 리모델링 후기인데 말 겁나 심하게 해ㅠㅠㅠㅠㅋㅋㅋ129 qksxks ghtjr12:0248180 9
이슈·소식 아기 물개 구조 됐는데...결국 안락사76 널 사랑해 영11:5945947 8
토이스토리, 코코 좋아하면 꼭 봐야 할 신작 애니 닉네임 추천 18:39 478 0
"서로의 길, 응원하겠다"…황재균, 지연과 협의 이혼 (공식입장)3 nownow0302 18:31 2160 0
들개 출몰에 쫓기듯 산책… 아찔한 인천 서구 부천댄싱퀸 18:30 643 0
선글라스에 마스크 쓴 40대男, 양손에 흉기·둔기 들고 시민 위협1 +ordin 18:26 962 0
술병이 예뻐서 샀는데..문제는1 마카롱꿀떡 18:25 1660 0
결혼식장에 뿌린 '상간녀 전단'…유부남 딸의 사이다 복수 無地태 18:25 1119 0
故이선균 공로상에 눈물 바다 된 영화의 바다"유족에 전달”(종합) 이차함수 18:24 374 0
흑백요리사 최현석팀 장면 꽁기했던 부분 이해되는 유튜버 하말넘많 리뷰.jpg1 김밍굴 18:23 2004 1
흑백요리사 과몰입한 아이돌의 라이브 상태 나야참기름 18:15 2898 0
히토미 걸그룹 SAY MY NAME(세이마이네임) 컨셉포토1 헬로커카 18:08 2882 0
음방 선공개 무대 후 멜론 실시간검색어 오른 노래 드리밍 18:00 1329 0
현재 공개되고 난리난 부산 엑스포 유치 기밀문서.JPG16 우우아아 17:59 7319 3
신점과 사주 차이 아마난 17:51 3673 0
20대 30대가 보면 눈물나는 뮤비 샤이머스 17:50 1796 0
타기엔 너무 긴 거 아니야? 중 천러 17:49 742 0
혼자가 제일 편한 여시들 mbti 적고가는 달글 유기현 (25) 17:42 936 0
3piece(쓰리피스) '피어올라(Light up)' MV Behind the sc.. 이이이이ㅣ이 17:37 86 0
"결국 일본만 신났네"…징검다리 연휴, 죄다 '일본행'1 김규년 17:34 3293 0
방송에서 공개 고백 NCT 지 성 17:32 1286 0
중국 장족의 1처2부제 문화5 칼굯 17:26 5134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콩딱
교통사고 일 이후에 나는 아저씨 집에 감금(?)을 당하게 됐다.그건 바로 김남길 아저씨 때문에 그래..." 아이고 제수씨, 내 말 기억하죠? 최대한 걷지 말기~~^^ 지훈이가 잘 봐줘~~~~^^ 뼈가 진짜 작고 앙상해 다시 아플지도~~^^지훈이 옆에 붙어있어~~~~ " 라며 따봉을 드는게... " 어차피..
by 고구마스틱
귀공자랑 폭군 보고 온 사람들이 보면 좋을 듯제목 그대로 귀공자에서 폭군으로“그림은 염병. 뒤지게도 못 그리네”벤치에 앉아서 풍경 그리고 있던 최국장 어깨를 툭 치고 옆에 앉는 폴.“그래도 저번보단 늘지 않았나”“지랄. 그거 갈매기냐?”최국장 그림 속 물 위에 떠다니는 뭔가를 보고 묻는..
by 이바라기
침대 코너에 도착하자 둘은 왠지 부끄러웠다.한동안 둘은 말없이 정면을 응시하다 온유가 먼저 말을 꺼냈다."들어갈까...?""그..그래"들어가서 부끄러움에 손을 놓고 좀 멀리 떨어져서 각자 괜히 매트리스를 꾹꾹 눌러보고 배게를 만지작거리며 구경했다.그러다 예원을 발견한 직원이 저쪽에 있는 온..
thumbnail image
by 콩딱
그렇게 내가 입원한지 1주일이 됐다아저씨는 맨날 병문안?을 오고 나는 그덕에 심심하지 않았다 " 아저씨... 근데 안 바빠요...? "" 너가 제일 중요해 "" 아니... 그건 알겠는데... 나 진짜 괜찮은데...? "" 걷지도 못하면서 뭐가 괜찮아, " 아저씨는 이렇게 과민반응이다 이러다보니 나는 너무 장난..
by 한도윤
“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없다. 하필 우리 회사, 우..
thumbnail image
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아이들과 떡볶이를 먼저 다 먹은 ##파도가 아이들을 데리고 나가면서 우석에게 목례를 했고, 우석은 팔짱을 낀 채로 먹지도 않고 앞에 앉은 아이들을 보다가 급히 팔짱을 풀고선 똑같이 목례를 했다. "쌤! 쌤은 안 먹어요?""어. 너희 많이 먹어.""오예!"..
정보·기타 인기글 l 안내
10/5 18:42 ~ 10/5 18:44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