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를 받던 할머니가 갑자기일어나서
의사에게 따지다가 감정이격해지면서 의사의뺨을 두차례때림
할머니의 행동에 화가난의사가 반격을하면서 치료실이 난장판이됨
난투극의 후유증으로 입원을 하고계신 할머니를 찾아가서 이유를 물어봄
그러자 할머니는 의사한테 신경치료를 해달라했더니
신경치료는 안하고 상의도없이 생니를 빼버려서 멀쩡한 생니를 왜빼냐고 하니
의사가 어쩌라고요? 라는 식의 반응을보여서 감정이 격해져 살짝 뺨을 두번 친것밖에없는데
의사가 수십대로 되갚았다고 함
그런데, 의사이야기는 달랐음
할머니와 말을하다가 감정이격해진 할머니가
의사가 얼굴수술(양악수술) 을 한것을 알고 일부로 얼굴을 때렸다고함
그리고 발치는 이미 하루전에 발치를 가능성을 할머니께 설명해드린 상태였다고 말함
할머니는 자신은 좋게 상냥하게 물었을뿐인데 의사가 욕을하며 자신을 때렸다고 설명
자신이때린이유는 건방진태도로 어쩌라고? 때려봐 여기cctv있어 때려봐어디 이런식으로 나왔고
자신이 사람살려! 했더니 의사가 간호사에게 문을닫으라고 했다고함
근데 의사의 기억은 또달랐음
왜 문을 닫으라 시켰냐고묻지 cctv영상을보며 이미 할머니가 말싸움을 걸때부터
문을 닫으라고 간호사에게시킴 밖에있는 할머니의 언성이높아지자 다른환자들을 배려해서 한행동이라고 설명
그리고 할머니가 계속해서 언성을 높히자 여기 cctv있다고 하지말라고하는데도 계속 화를내심
그리고 할머니가 얼굴수술(양악수술) 을 한사실을알고
일부로 얼굴쪽을 때렸다고 주장
그래서 대화내용을 알기위하여 독화술을통해
대화내용을 알아보기로함
할머니가 욕을하는게 비교정 정확히보였다고 말함 결론은 할머니가 먼저시비를걸고
그후 의사가 폭행을 한것.
여러이유를 들면서 치료를다시 해달라고 했는데 이유가 다터무니없고
말도안되는 이유였지만 의사는 울며겨자먹기로 치료를해줌
할머니께 무료로 치료 해준내역들을 딴의사에 물었더니 300~400정도의
치료비라고함
가족들은 위와 같은이유로 억울하다고 호소함
할머니도 처음에 돈을 다내버리면 의사가 불성실하게 치료할까봐 치료가 끝난후 돈을 낼꺼라고 말하심
근데 치료가끝나면 항상 빵이나 떡이나 가져왔다는 사실을듣고 물어보니
아들같아서 의사가 좋아하는 떡이나빵을 사다줬던거고 치료가완전히끝나면 치료비를 지불하려그랬는데
이런 오해가 생길줄 몰랐다고함.
의사는 폭행에대해서는사과를했지만
자신의 치료가 잘못됬다는 정확한 이야기가있다면 자신의 잘못을
모두책임지겠다고 했지만대학병원 개인병원 치과협회에서도 대답을 회피함
이렇게 잘잘못을 가리지못하고끝난이야기
그리고 반년후인 오늘
【수원=뉴시스】김도란 기자 = 60대 환자와 몸싸움을 벌이는 동영상이 인터넷에 유포돼 괴로워하던 치과의사가 자신의 병원이 있는 건물 3층에서 투신했다.
19일 0시50분께 경기 수원시의 한 상가건물에서 치과를 운영하던 A(37)씨가 건물 밖으로 뛰어내렸다.
건물 3층 화장실에서 문을 잠그고 있던 A씨는 출동한 경찰과 구급대원 등이 밖에서 문을 열려고 하자 목에 빨래줄을 감은 채 밖으로 몸을 던졌다.
A씨로부터 자살을 암시하는 메시지를 받은 이 병원 간호사는 "선생님이 곧 죽을 것 같다"며 경찰에 신고했다.
머리를 크게 다친 A씨는 현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A씨는 지난해 10월 60대 환자가 "왜 상의도 없이 이를 뽑았냐"며 뺨을 때리자 이에 대항해 몸싸움을 벌였다.
A씨의 몸싸움 과정은 '치과의사 폭행'이라는 제목의 동영상으로 인터넷에 유포됐고 이후 A씨는 경영악화와 정신적 고통으로 힘들어 한 것으로 알려졌다.
dorankim@newsis.com
의사가 자신의 치과에서 투신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