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이 선공개곡 ‘햇살 좋은 날’으로 또 다시 일본 아이튠즈 차트를 점령했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5일 공개된 김재중의 정규 1집 선공개곡 ‘햇살 좋은 날’이 일본 아이튠즈 차트 싱글 종합 1위에 올랐다. 지난 1월 미니 앨범 선공개곡 ‘원키스(One Kiss)’, 최근 발표한 JYJ 아시아경기대회 테마송 ‘온리원(Only One)’에 이어 싱글 차트는 3번째 1위 이며, 솔로 미니 앨범 ‘I’와 리패키지 앨범 ‘Y’도 전체 앨범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면서 5관왕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일본 관계자는 “한국 가수가 일본 아이튠즈 종합 차트 1위에 오른 것도 대단한데 벌써 5번째다. 김재중의 일본 내 독보적인 인기를 입증 하는 것이다”고 밝혔다.
김재중의 솔로 첫 정규 앨범은 발매 전부터 일본 온라인 쇼핑 사이트인 라쿠텐에서 1억 2천 만개가 넘는 상품 중 1위를 차지함과 동시에 판매 6관왕에 오르며 인기를 실감케 한 바 있다. 또한 선공개곡 ‘햇살 좋은 날’은 일본 뿐 아니라 태국, 홍콩, 대만 등 4개국 차트에서 1위를 차지 하며 월드 스타의 위엄을 입증했다.
한편, 김재중의 솔로 첫 정규앨범 ‘WWW’는 오는 18일부터 온오프라인 예약판매를 시작하고 29일 발매될 예정이다.
윤기백 기자 giback@sportsworldi.com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