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재중이 정규 1집 발매를 기념해 전 세계 팬들과 글로벌 채팅을 진행한다.
27일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김재중이 솔로 정규 1집 발매 기념 쇼케이스 대신 아시아권뿐 아니라 유럽, 남미 등 전 세계 팬들에게 앨범을 직접 소개하는 시간을 갖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김재중은 오는 11월 7일 오후 웨이보를 통해 중국 팬들과 만나고, 저녁시간에는 일본 팬들과 라인 채팅으로 특별한 시간을 갖는다. 이후 터키어, 스페인어를 통해 유럽과 남미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각 1시간씩 진행되는 실시간 채팅에서 김재중은 1집 앨범 소개와 함께 팬들의 질문에 실시간으로 답을 하고 즉석에서 영상과 사진을 찍어 보내는 등 뜻깊은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한편 김재중은 오는 29일 솔로 첫 정규 앨범 'WWW: Who, When, Why'을 발표 하고 아시아 투어에 나선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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