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그룹 JYJ 멤버 김재중의 신곡이 전 세계 10개국 차트에서 1위를 차지 했다. 20일 낮 12시 공개된 김재중의 솔로 정규 1집 타이틀곡 '저스트 어나더 걸(Just another girl)'은 30일 아이튠즈 10개국 차트에서 정상을 차지하고 있다. 이와 관련 김재중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어제 발표 된 김재중의 정규 1집 타이틀곡이 일본, 싱가폴 등을 포함 총 10개국 아이튠즈 종합 차트(일본, 대만, 태국,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폴, 홍콩, 인도네시아, 바베이도스, 리투아니아)에서 1위를 차지 하며 최고의 글로벌 스타임을 입증 했다"고 밝혔다. 이어 "종합 차트 1위 장악뿐 아니라 록차트 1위 도시도 계속 늘어 나고 있으며 핀란드 8위, 멕시코 11위, 이스라엘 9위 등 유럽과 남미 대륙포함 총 32개국에서 차트에 진입해 뜨거운 인기를 보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김재중의 타이틀곡 '저스터 어나더 걸'은 대중적인 멜로디에 파워풀한 김재중의 록 창법이 어우러졌다. 또 윤도현, 하동균, 용준형, 이상곤 등의 아티스트들과의 콜라보레이션으로 다양한 록 장르를 선보인다. 한편, 김재중은 앨범 발표와 동시에 아시아 투어에 나선다. 오는 11월 2, 3일 양일에 걸쳐 경기도 일산 고양시 코엑스에서 정규 1집 첫 투어의 포문을 연다. 아침에 9개국이더니 10개국으로 ㄷㄷ |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