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솔로 1집 앨범 'www'로 아시아투어 콘서트를 시작한 JYJ의 멤버 김재중(27)이 리허설 현장을 공개했다.
김재중은 3일 오전 JYJ 공식 라인 계정을 통해 "어제 함께 뛰어준 여러분 감사해요. 함께 찍은 리허설 사진, OK?"라며 "그럼 이제 저는 다시 여러분들을 만나러 갈 준비! 우리 뜨겁게, 가슴 벅차게 놀아 봅시다"라는 글과 함께 열심히 연습하고 있는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재중이 무대 아래에서 마이크와 음향을 점검하는 장면, 편한 차림으로 노래를 부르는 모습 등 공연 리허설 현장이 오롯이 담겨있어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김재중은 2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정규 1집 아시아투어 콘서트 첫 무대를 열었다. 이날 그는 공연장을 가득 메운 7000명의 팬에게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김재중은 3일 2차 서울 콘서트를 갖고 오는 15일부터 16일 양일간 일본 요코하마 스타디움에서 6만여 일본 팬들과 함께 아시아투어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김재중 리허설 현장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김재중 리허설 현장, 나도 가고 싶어! 보내줘!", "김재중 리허설 현장, 노래도 잘하고 잘생기고 부족한게 뭐야", "김재중 리허설 현장, 점점 일본 팬들한테 외모까지 맞춰가는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