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이하 씨제스) 측은 3일 JYJ 공식 페이스북에 “트위터 악성 글 유포 계정에 대한 경고문”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씨제스는 트위터 계정의 주소 5개를 게시한 뒤 “해당 트위터는 김재중의 가족을 사칭한 채 김재중에 대한 입에 담지 못할 모욕적인 글들을 작성하고 유포했습니다”라며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위 계정들에 대해 모든 자료를 수집하여 모욕죄로 사이버수사대에 신고접수를 완료했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위 계정들은 지금 즉시 악성 멘션 작성과 유포를 중단할 것을 엄중 경고하며 절대적으로 피의자와 합의는 없을 것임을 다시 한 번 알립니다”며 “이후 씨제스 아티스트를 사칭해 일어나는 추가적인 내용은 씨제스 웹마스터 메일로 신고해주시길 바랍니다”라고 덧붙였다.
[티브이데일리 박진영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송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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