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권수빈 기자]
방탄소년단이 신곡 발표날 신인상 4관왕을 달성했다.
지난해 6월 데뷔한 방탄소년단은 2013 멜론뮤직 어워드, 제28회 골든디스크, 제23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에 이어 2월12일 열린 제3회 가온차트 어워드에서도 신인상을 수상했다.
가온차트 어워드가 열린 당일은 방탄소년단 신곡 '상남자(Boy In Luv)'가 정식 발매된 날이었다. 방탄소년단은 "'상남자'가 나온 날 좋은 상을 받아 감사하다. 이번 앨범 활동도 열심히 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상남자(Boy In Luv)'는 방탄소년단 두 번째 미니앨범 'Skool Luv Affair'(스쿨 러브 어페어) 타이틀곡이다. 10대 소년의 순수하면서도 저돌적인 사랑 이야기를 담았다. 방탄소년단은 13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컴백 무대를 처음 선보인다. (사진제공=빅히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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