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이 김준수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JYJ 김재중은 2월 17일 자신의 트위터에 "갓 데뷔한 보이그룹처럼. 아직 탱글탱글 하니까", "정말 지독하게 노력 중. 준수는 14년 전이랑 똑같음 탱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2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김재중이 JYJ 김준수와 함께 어깨동무를 하는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준수와 김재중은 V자 포즈를 하며 10대 보이그룹 못지않은 깜찍한 매력을 뽐냈다. 두 사람은 함께 등산을 한 후 사진을 찍은 것으로 보인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김재중 김준수, 11년차 아이돌이 이렇게 귀여워도 되나", "김재중 김준수 왜 안늙어요? 뱀파이어인가?", "김재중 김준수, 10대 보이그룹 못지않아 탱글탱글해" 등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김재중 트위터)
[뉴스엔 김민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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