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공 (戀空, 2007)
출연 : 아라가키 유이, 미우라 하루마
일본에서 대박터진 영화...
글쎄 'ㅅ'
개인적으로 내용은 오글오글오글오글오글오그르르ㅡ르르오글 끓어오름
하지만 주인공들은 참 이뻤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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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 여신 (Rainbow Song, 2006)
출연 : 이치하라 하야토, 우에노 주리, 아오이 유우
아오이 유우의 비중이 코딱지 만해서 다행이라 생각했던..
잔잔하다고 해야할지 지겹다고 해야할지.. 그냥 그렇게 흘러가는
전형적인 일본 영화 스타일~
우에노 쥬리의 연기력은 늘 봐줄만 하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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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와 앨리스 (Hana and Alice, 2004)
출연 : 스즈키 안, 아오이 유우, 카쿠 토모히로, 히로스에 료코
감독이 이와이 슌지니까.. 색감이 맘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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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모메 식당 (Kamome Diner, 2006)
출연 : 코바야시 사토미, 카타기리 하이리, 모타이 마사코, 마르쿠 펠톨라
이게바로 일본 영화의 매력? 개인적으로 정말 맘에 드는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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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프웨이 (Halfway, 2009)
출연 :키타노 키이, 오카다 마사키, 미조바타 준페이, 나카 리이사
최근에 본 작품이라 사진도 많고 할 말도 많다.
훈남 마사키와일드 라이프로 익숙한키이가 주인공~
준페이 비중은 코딱지;
상황만 주어지고 대부분은 연기자들의 애드립이라는게 이 영화의 포인트!
조명도 거의 안쓴듯..
둘의 연기와비쥬얼 그림은 맘에 들었지만,
여주 캐릭터가 좀 제멋대로인 점과 (키이 자체는 무지 귀엽다) 알수 없는 결말이에러.
호불호가 심하게 갈릴듯? 그래서 막 추천해주고 싶진 않다.
다만 비쥬얼만 본다면 견딜만'ㅅ'
개인적으론 좋았음.
보면서 난 왜 고등학교 시절에 저런연애를 못해봤나..현실적이네.. 이런 생각?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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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일본 영화 대부분이 잔잔하다 못해 지루할수도 있는..
나도 그래서 일본 영화를 자주 보지는 않음ㅋ
막 재밌고 액션있는 영화 좋아하는 사람들에겐 비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