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호불호에 대한 제목+내용 검색 결과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모의고사ll조회 2401l 22
이 글은 13년 전 (2011/5/20) 게시물이에요

 

 

 

1집 GD&TOP 정규앨범


 

[한국대중음악상 선정위원단] 
김광현- ★★★ 나쁘지 않은 둘의 협력이지만 들을수록 빅뱅의 신작이 궁금. ‘어쩌란 말이냐?’는 신선. 
김봉현- ★★★★ 여전히 YG가 가장 쌔끈하다. 여전히 백화점식 구성은 불만. 
안병진- ★★★ 빅뱅의 영역보다 확장된 사운드를 보여주나 '뻑이'갈 진 의문. 
이태훈- ★★★☆ 빅뱅의 개점휴업에 대한 아쉬움을 달래줄만한, 다양한 장르 절충을 꾀한 신선함이 돋보인다. 
최지선- ★★★☆ 빅뱅을 유예시키는 대가로, 올드스쿨 힙합, 클럽튠, 록과 폴카까지 의욕과 과잉 사이에 존립하다. 

[오늘의 뮤직 네티즌 선정위원단] 
김정호- ★★★ 꽤 괜찮은 솔로곡들에 비해, 싸구려 파티 뮤직같은 유닛곡들은 좀 많이 아쉽다. 
김동인- ★★★ 잠재력은 확인했으나, 동시에 그것이 만발하기 어려울 수밖에 없는 이들의 주변 상황도 확실해진다. 
윤형석- ★★★★ 아이돌에 개념을 확장시키거나 이들이 더이상 아이돌이 아니거나 
정희웅- ★★★★ 포인트 첫 번째는 '테디'는 좀 짱이라는 것. 두 번째는 GD와 TOP은 합쳐야 한다는 것. 
김다래- ★★★★ 빅뱅 내 가장 화려한 조합의 이름값을 한다. 제대로 된 영토 확장의 깃발을 꽂은 셈. 



아이유 Real (EP)-좋은날
[한국대중음악상 선정위원단] 
서정민갑- ★★☆ 분명한 재능, 더 뻗어나갈 수 있다면 아이유만의 성장이 아니다. 
차우진- ★★★ 흥미로운 건 몇 곡 뿐이지만, 궁금하다. 이 여자애가 얼마나 성장할지. 
이광훈- ★★★ 지긋지긋한 아이돌 판에서 그 나마 작은 희망 같은 느낌이 들어 별 반 개 추가 
성우진- ★★★ 오랜 과정 끝에 '좋은날'을 맞은 결과물. 더 기대할 수 있는 아이돌의 좋은 예. 
이호영- ★★★ 여느 아이돌과 차별성을 가지고 있음에도 일반 아이돌과 컨셉이 같은 건 오히려 마이너스 

[오늘의 뮤직 네티즌 선정위원단] 
노준영- ★★★☆ 라이브하는 걸 보면 평점을 안 줄 수가 없잖아 흑흑 
홍재완- ★★★☆ 봉지과자보다 갑과자가 많은 종합선물세트. 이런 품질의 LP를 기대해본다, 가능하다면. 
조수현- ★★★ 예쁘고, 귀엽고, 가창력 좋은 매력적인 가수라는건 분명한데 좋은 노래인지는 모르겠다. 
이주영- ★★★★ 모두의 기대에 부응한 드라마틱한 역습. 소녀, 드디어 포텐 터지다! 
성윤규- ★★★★☆ 그녀가 왜 현재 대세인지 자신이 입증해낸 영특한 결과물. 



브라운 아이드 소울 정규 3집 앨범 [BROWNEYED SOUL]
[한국대중음악상 선정위원단] 
최지호- ★★★ 소울은 진해지는데 무게는 점점 가벼워진다. 이상한 일이다. 
김고금평- ★★★★ 나무 보다 숲을 보는 '음악'과 '음학'에 대한 거부할 수 없는 미덕. 그들의 가창력은 덤일 뿐. 
이경준- ★★★☆ 고공비행보다 안정감을 선택하다. 그 결과는? 충분히 친화적이고, 충분히 무난한 앨범. 
김작가- ★★★☆ 웰메이드 팝으로 가는 화려한 여정. 종착지는 한 걸음 더 가까이. 
나도원- ★★★☆ 흑인음악의 뿌리와 여러 갈래를 충실히 답습하여 만든, 물 좋은 레알 발라드 앨범 

[오늘의 뮤직 네티즌 선정위원단] 
김정호- ★★★☆ 노래 좀 한다는 이유만으로 경솔하게 "지루한 앨범" 제작에 급급한 많은 "가수"들이 꼭 들어봐야할 앨범 
김동인- ★★★☆ 기존 팬들을 위한 충성스러운 멜랑콜리. 
윤형석- ★★★ 선발타자 전원 안타의 준수함. 그래도 화끈한 홈런 한 방은 아쉽다. 
정희웅- ★★★★ 그동안 가요계에서 그들의 수 많은 아류가 양산됐던 이유, 바로 여기에 담겼다. 
김다래- ★★★★ 멤버들의 음색, 보컬, 하모니가 고르게 융화되어 순간을 입체적으로 빚어낸다. 



빅뱅 미니앨범 4집
[한국대중음악상 선정위원단] 
김학선- ★★★ 하나와 둘이 잘 하고 있는 상황에서 굳이 다섯이어야 할 이유를 찾지 못하겠다. 
서정민- ★★★☆ 트렌드에 올라타기보다 트렌드를 이끄는 길을 택한 빅뱅. 독보적이다. 
신정수- ★★★☆ 새로운 설명서로 조립된... (성능 좋아진 유닛들의) 또다른 프라모델 탄생. 
이동연- ★★★ 여전히 그루브하지만, 여전히 빅뱅표 '롤리팝'의 반복. 
이민희- ★★★☆ Go 클럽, Go 파티, Go 스타디움! TV형 연출에 더는 미련없다는 듯. 

[오늘의 뮤직 네티즌 선정위원단] 
노준영- ★★★★ 이들은 아이돌이라는 수식어를 얻지 않았어도 아티스트가 되었을 것이다. 
홍재완- ★★★ 나올 듯 나올 듯 나오지 않는. 터질 듯 터질 듯 터지지 않는. 
조수현- ★★★★☆ 아이돌이란 타이틀 때문에 오히려 손해보고 있는 '뮤지션'. 물론 다는 아니고. 
이주영- ★★★★ 무대를 보지 않아도 이미 충분하다. 이것이 다른 그룹과의 차이! 
성윤규- ★★★☆ 전작을 뛰어넘지 못하는게 아쉽지만 명실상부 대표 아이돌 뮤지션인건 여전. 


10cm 1집 1.0
[한국대중음악상 선정위원단] 
김홍범- ★★★☆ 그들만의 '길'을 찾기위한 다양한 시도가 넘실댄다. 괜찮아. 성장기니까. 
배순탁- ★★★☆ 과연, 인디의 현상이 될 만하다. 몇몇 뜬금 없는 부분들만 없었다면. 그런데 이게 또 듣는 재미를 주니 아이러니. 
유정훈- ★★☆ 개성있는 창작을 위한 노력보다는 허영에 들뜬 음악작업에만 공을 들인 듯 하다. 
김정위- ★★★☆ 인디의 아이돌이 될 만한 이유는 충분하다. 그러나 아직은 사춘기 소년을 보는 불안한 기분. 
한동윤- ★★★ 종잡을 수 없는 다각의 시선으로 녹여낸 흥미로운 인생사. 

[오늘의 뮤직 네티즌 선정위원단] 
김정호- ★★★★ 우리의 찌질한 일상도 갈고 닦으면 이렇게 세련되고 흥겨워질수 있다는 희망이 가득한 앨범. 
김동인- ★★★ 절반의 성공. 앨범 전체가 유려하다고 할 순 없지만, 쉽게 흥얼거리게 되는 몇몇 싱글은 분명 매력있다. 
윤형석- ★★★☆ 규모를 능가하는 미니멀리즘과 엄숙함을 조롱하는 에로티시즘. 
정희웅- ★★★★ 맞다. 대충 이 느낌이었다. 그 치열하도록 여유로웠던 그 시절 말이다. 
김다래- ★★★★ 쫀득하고 찰진 사운드와 이보다 더 솔직할 수 없는 정서가 묘한 설득력을 가진다. 


씨엔블루 정규1집 FIRST STEP
[한국대중음악상 선정위원단] 
최지호- ★★ 이번엔 누가 곡을 써 줬나 보게 된다. 밴드로서 치욕이다. 
김고금평- ★★☆ 마룬5가 되려다, 록도 댄스도 일렉트로닉의 어느 경계에 서지 못하고 주변인이 되어버린 존재감. 
이경준- ★★ '아이돌'이라는 낙인을 지우려는 시도는 감지되나, 문제는 그 다음 단어가 뭐냐는 거다. 
김작가- ★★ 밴드형 아이돌이라는 차별화된 전략만 확인할 수 있을 뿐. 
나도원- ★★ ‘아이돌 그룹이 참여한 앨범’ 말고 ‘아이돌 밴드가 만든 앨범’은 기대할 수 없을까? 


[오늘의 뮤직 네티즌 선정위원단] 
김정호- ★★★ 확실히 정용화의 목소리는 매력적이고, 전체적으로 산만하지 않다는 점은 마음에 든다. 
김동인- ★★☆ 밴드로서의 자기 색깔은 여전히 혼탁하다. 정체성은 아직 방황 중. 
윤형석- ★★☆ 논란 와중에도 스타일은 완성되고 있다. 다만 씨엔블루가 아니라 김도훈의 것이라는게 문제. 
정희웅- ★★☆ 신선함은 반감되고 워너비만 가득 찼다. 그러나 지켜볼 필요성은 분명 있다. 
김다래- ★★☆ 연주실력의 발전이나 작사 작곡의 여부보다 시급한 일은 밴드만의 교감을 담아내는 것. 


에프엑스 1집 피노키오
[한국대중음악상 선정위원단] 
김홍범- ★★ 늘 같은 수(數)만 대입하는 함수는 같은 결과물만 반복시킬 뿐. 
배순탁- ★★ 'Nu 예삐오'에서 도리어 후퇴했다. 최상의 라인업이 무색한 안타까운 조합. 
유정훈- ★★★ 레트로 사운드와의 조합도 의외로 잘 소화해내는 f(x)의 특별한 개성에 일단 만족. 
김정위- ★★ 세련된 사운드에 아까운 유아적인 가사. 30대에게는 너무 낯부끄러운 그들의 세계. 
한동윤- ★★ 격정만 추구하는 리듬, 유치한 가사로 도배된 10대 전용 놀이공원. 

[오늘의 뮤직 네티즌 선정위원단] 
장유정- ★★★ 세련되고, 새롭고, 실험적인 음악, f(x)표 음악의 향연에 빠지다. 
한승범- ★★☆ 철저한 기획과 센스가 어우러진 아이돌 팝의 모범사례. 
김광년- ★★★★ 여전한 스타일리쉬함. 트렌드를 선도하는 이들답다. 
박주혁- ★★☆ 걸그룹이 낼 수 있는 극단적인 텍스트의 매력. 발라드만 없어도 좋을 뻔 했다. 


승리 1st Mini Album V.V.I.P
[한국대중음악상 선정위원단] 
서정민갑- ★★ 우리가 빅뱅에게 듣고 싶은 건 이런 음악이 아니다. 
차우진- ★★ ...그래서 도대체 한국어로 된 빅뱅 정규 앨범은 언제 나올건가. 
이광훈- ★★ 영배씨, GD&TOP, 승리. 일련의 빅뱅 예고편. 마지막 막내의 ’승리’ 결의? 
성우진- ★★☆ 솔로 앨범이 없었으니 그나마 한풀이와 팬서비용이랄까? 별 다른 특징이나 개성은 없는 듯. 
이호영- ★★★ 승리한테 잘 어울리는 옷. 잘 어울리는 2~3가지 패턴의 옷을 색깔만 달리해 가득 채운 옷장 

[오늘의 뮤직 네티즌 선정위원단] 
장유정- ★★★☆ 음악가로 성숙하고 성장해 가는 그의 모습을 지켜보는 것이 뿌듯하다. 
한승범- ★★ 캐릭터 설정의 패착은, 스웨거를 코미디로 만들기도 한다. 
박주혁- ★★ 승리는 승리인데 아Q의 정신승리. 형들하는 거 반만 하지 진짜 
류연미- ★★☆ 무대에 혼자 서 있는 그를 보는 것이 아직도 이렇게 어색한 이유는 무엇일까. 


박효신 6집 Gift Part.2
[한국대중음악상 선정위원단] 
서정민갑- ★★ 과잉을 버리더니 평범해져버렸다. 발전 대신 후퇴 전략이라니 
차우진- ★★ 선택과 집중에 온 신경을 집중하지만, 정작 박효신의 필살기는 전형성이다. 
이광훈- ★★ 풍성하고 그윽했던 그의 저음을 스스로는 컴플렉스라 여겼나 보다. 
성우진- ★★☆ 목소리도 변했고, 특유의 창법까지 달라져서 '박효신' 특유의 개성은 사라진 내용물. 
이호영- ★★☆ 진퇴양난에 빠진 'The 박효신'. 지겹다하여 바꿨으나 자연스럽지 못함. 

[오늘의 뮤직 네티즌 선정위원단] 
노준영- ★★★ 잠깐의 휴가, 하지만 감수성을 잊혀지지 않는다. 
홍재완- ★★★☆ 앨범으로선 성기지만 싱글모음집으로선 밭다. 어쨌든 인상적인 작별 선물. 
조수현- ★★★☆ 창법이 달라진 탓에 또다시 호불호가 갈릴듯하다. 당신은 어느쪽이 더 좋은지? 
이주영- ★★★☆ 거품을 걷어낸 맑은 국물이 이제 깊은 맛을 내기 시작한다. 
성윤규- ★★☆ '박효신'하면 떠오르는 기대감이 너무 컷던 탓일까? 

Joo Heartmade (EP)
[한국대중음악상 선정위원단] 
김홍범- ★★☆ 예측 가능한 한국형(?) 발라드. 보컬 표현력만큼은 과거에 비해 좋아졌음. 
배순탁- ★★ 개성을 찾지 못한 채 방황을 거듭한다. 자신만의 특색마저 잃어버린 무색무취의 발라드. 
유정훈- ★★ JYP의 버리지 못하는 고집스러운 음악적 취향이 만들어낸 다른 가수의 똑같은 음악 
김정위- ★★★ 똑같은 JYP의 발라드를 보컬로 승화시킨 청정꿀성대의 힘. 
한동윤- ★★☆ 부드럽고, 서정미도 있으나 틀에 박히고 진부한 발라드의 전형들. 

[오늘의 뮤직 네티즌 선정위원단] 
장유정- ★★☆ 무수히 많은 발라드 중에서 그녀의 노래가 빛을 보기란 어려울 듯하다. 
한승범- ★★ 그래서 보여주고 싶은 감성이 도대체 무엇입니까? 
김광년- ★★ 특색 없는 보이스를 보완할 무언가를 찾아야할 때. 
박주혁- ★☆ 이게 한국 발라드의 현주소. 씁쓸합니다. 
류연미- ★★ 2년의 공백이 그녀에게 가져다 준 것은 무엇인가. 


김보경 - 하루하루 The First Day (EP)

[한국대중음악상 선정위원단] 
서정민갑- ★★★ 아직은 풋풋한 모습 그대로, 그래서 더 귀가 쫑긋 
차우진- ★★★ 보컬리스트로서의 장점을 부각한 데뷔, 일단은 좋은 출발. 
이광훈- ★★☆ '하루하루' 분명히 열창이다. 숨이 막힐 만큼 찰랑거리는 위협 속의 열창. 
성우진- ★★☆ 글쎄... 슈스케2 출신이라는 설명 빼고는, 아직은 자신의 이름을 알려줄 여러 노력이 필요하다. 
이호영- ★★★ 서영은과 박기영의 중간쯤에 있는 상쾌하면서도 호소력 있는 보컬. 색이 옅은 건 차차 보완이 되겠지요. 

[오늘의 뮤직 네티즌 선정위원단] 
장유정- ★★★☆ 인위적이지 않은 사운드와 안정적이면서도 호소력 있는 보컬이 매력적이다. 
한승범- ★★☆ 스토리텔링이 가능한 것은 강점이지만 결말까지 보이는 게 비극 
박주혁- ★★☆ 어설픈 프로그램 음원만 등장하지 않아도 훨씬 좋을 뻔 했다. 
류연미- ★★★ 너무 서두르면 어느 한 조각이 아쉬운 법. 조금만 더 숙성되었으면. 



비스트 Lights Go On Again (EP)
[한국대중음악상 선정위원단] 
김광현- ★★★ 비트에 상관없이 그루브를 타고 넘어가는 보컬은 모두 한 단계씩 성숙한 듯. 
김봉현- ★★☆ 번지르르한 사운드로 이거저거 건드려보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게 있을 텐데. 
안병진- ★★☆ 타이틀 곡보단 다른 곡이 훨씬 좋은 경우. 월동 대비 뽀송뽀송 노래인가. 
이태훈- ★★☆ 어설픈 비트와의 타협보다는, 'Lightless'와 'I'm Sorry'의 자연스런 감성의 발라드가 더 돋보인다. 
최지선- ★★☆ 첫 곡의 어쿠스틱한 질감을 조금더 이어갔다면 어땠을까? 

[오늘의 뮤직 네티즌 선정위원단] 
장유정- ★★☆ 수많은 아이돌 그룹 중에서 도드라지려면 지금보다 획기적이고 독창적인 무언가가 필요하다 
한승범- ★★☆ 뻔한 전략이 죄가 될 것은 없지만, <숨>과 만 되뇌게 된다. 

김광년- ★★☆ 가벼운 템포와 편안한 사운드의 나열, 본 맥락을 놓치지 않고 충실히 따른다. 
박주혁- ★★ 이렇게까지 가볍게 가지 않는 게 더 좋지 않았을까? 



임정희 진짜일 리 없어 (EP)
[한국대중음악상 선정위원단] 
서정민갑- ★★ 진화하지 않는 신파에 감동이 있을리 없다. 
차우진- ★★ 정확한 보컬이지만 특성이 부족하다, 그건 밋밋한 음악보다 아쉬운 점. 
이광훈- ★★ 결국 우리가 듣고 싶었던 그녀의 목소리만 돌아온 셈이다. 
성우진- ★★☆ 미국 체류기간 중 발전하고 보완된 것은 없단 말인가?!... 이건 '진짜일 리 없어~' 
이호영- ★★☆ 점점 평범해 지는 그녀. 재능이 아까움. 

[오늘의 뮤직 네티즌 선정위원단] 
장유정- ★★★☆ 임정희 표 감성 발라드. 가을을 닮은 그의 노래들이 마음에 와 닿는다. 
한승범- ★★ 기본기가 보장된 보컬들의 딜레마에 빠지기 시작하다. 
김광년- ★★ 폭발적인 가창력 이외에 이 가수를 표현할 수식어를 아직도 찾지 못하겠다. 
박주혁- ★ 왜 오랜만에 돌아오면 다들 청승으로 가는지 원. 이게 진짜 임정희일리 없다. 
류연미- ★★ 다른 사람의 이름으로 앨범이 나왔어도 몰랐을 것 같다. 그녀의 색깔은 어디에. 


포미닛 1집 4Minutes

[한국대중음악상 선정위원단] 
서정민갑- ★★ 막차는 이미 떠났으니 이제 남은 것은 울궈먹는 일뿐. 
차우진- ★★★ 무난함과 난해함의 공존은 아무래도 1집을 너무 늦게 발표한 탓이 아닌가. 
이광훈- ★★ 저작권도 표절시비도 없는 명작동화 우려먹기. 
성우진- ★★ 거울아 거울아~만 외치지 말고, 거울을 볼 때는 냉정하게 확실한 개성도 찾아보며 자신들 노래도 듣길... 
이호영- ★★ 이 음반으로 데뷔했다면 포미닛이 뜰 수 있었을까? 이럴거면 그냥 싱글만 내는 것이 나을 듯. 

[오늘의 뮤직 네티즌 선정위원단] 
노준영- ★★☆ 넘실거리는 전자음을 휘감는 의미없는 가사들. 
홍재완- ★★★ 실로 오랜만에 들뜨지 않은 걸그룹 앨범을 만나다. 특별하지 않다는 게 장점이 되는 순간. 
조수현- ★★★ 거울아 거울아 이 세상에 이런 걸그룹이 대체 몇 개니? 
이주영- ★★☆ 꿋꿋하게 잘 지켜왔던 차별화 전략이 아쉽기만 하다. 
성윤규- ★★★ 걸그룹 홍수 속 자신들의 정체성은 확실하나 그게 옳은 길인지는 잘... 



엠블랙 1집 BLAQ Style
[한국대중음악상 선정위원단] 
최지호- ★★ 패기는 넘치는데 그게 다 강박적 클리세. 
김고금평- ★★☆ 수고했습니다. 예능 프로그램에서 소개할 장기 음악 만드시느라고. 
이경준- ★★★ 절제의 미덕을 장착한 아이돌 음악. 오버하지 않지만 제법 스타일리쉬하다. 
김작가- ★★ 답보와 도태, 그 사이 어디쯤의 공허한 욕망 
나도원- ★★★ 특별하다고 할 수는 없지만 사운드와 분위기로 자기네 스타일이 뭔지는 알려준다. 

[오늘의 뮤직 네티즌 선정위원단] 
노준영- ★★★ 본격적인 2세대 아이돌 그룹 전쟁에 불이 붙었다 
홍재완- ★★★☆ 상대적으로 부진했던 보이돌계에 심폐소생. 취향의 차이겠지만 2AM과 2PM을 합친 것보다 낫다. 
조수현- ★★★ 다른 아이돌 가수들과의 비교 우위는 어디에서 찾을 수 있는지? 
이주영- ★★★☆ 열정 가득한 비의 분신들에서 이제는 하나의 목소리를 낼 줄 아는 성숙함이. 
성윤규- ★★★ 썩 잘 어울리는 보컬에 반해 때때로 흐름을 끊어버리는 랩. 



김범수 7집 Solista Part.1
[한국대중음악상 선정위원단] 
김학선- ★★★ 좋은 가수에게 필요한 건 좋은 음악감독이다. 이번에도 찾지 못했다. 
서정민- ★★★ 탁월한 보컬은 여전하지만, '보고싶다' 같은 곡은 더는 안 나오는 건가? 

신정수- ★★☆ 화려한 솔리스타의 이름 보다 그냥 김범수의 색깔 하나가 보고 싶었다. 
이동연- ★★☆ 김범수 특유의 가창력의 매력이 살아있지 않네... 
이민희- ★★☆ 김범수의 커리어를 기대했던 것이지, 박진영의 성취를 보려 했던 게 아니다. 


[오늘의 뮤직 네티즌 선정위원단] 
김정호- ★★★ 혼자서도 이렇게 다양한 감정을 곡에 담을 수 있다는건 선택받은 목소리란 증거. 
김동인- ★★★ 곡에 보컬을 맞추는 재주는 능수능란. 문제는 곡의 평이함을 끌어올리는 데는 한계가 존재한다는 것. 
윤형석- ★★★ 언제나 평균이상을 들려주는 가창력과 좀처럼 그 평균을 못 넘는 곡구성. 
정희웅- ★★★ 강력한 보컬의 능력을 증명하는 음반. 이 정도면 음악적 변화를 주라 말하기도 뭣하다. 
김다래- ★★★ 어느 누굴 만났건 '김범수의 소리'가 들리지 않았다는 것은 문제다. 




박재범 Take A Deeper Look (EP)
[한국대중음악상 선정위원단] 
최지호- ★★★ 괜찮은 R&B 앨범. 조금 더 깊이 들어가면 더 좋았을 앨범. 
김고금평- ★★☆ 외국 유명 가수의 흔적을 많이 배어문 수입상의 느낌이랄까. 첫 발자욱은 그렇다치더라도, 다음엔 그만의 독창성이 발현되길. 
이경준- ★★ 아이돌의 작곡, 작사, 프로듀싱 능력을 확인했다는 점에서 이 점수를 준다. 
김작가- ★★★ 아이돌에서 아티스트로 진화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하는 리포트. 하지만 아직은 가능성. 


[오늘의 뮤직 네티즌 선정위원단] 
노준영- ★★★★ 크리스 브라운도 울고 갈 R&B 힙합 보컬의 성장. 
홍재완- ★★☆ 유행하는 옷을 입었을 때의 느낌 - 우월감, 그리고 같은 옷을 입은 사람을 만났을 때의 민망함. 
이주영- ★★★☆ 어떤 장르의 팬들도 신선하게 들을 수 있는 앨범. 
성윤규- ★★☆ 지난 앨범들보다 확실히 안정된 목소리 - 프로듀싱은 시기상조. 




백두산 5집 Rush To The World
[한국대중음악상 선정위원단] 
김광현- ★★★☆ 꺼질듯 꺼지지 않는 헤비메탈의 매력은 이들처럼 단순하며 스트레이트란 사운드 안에 있다. 
김봉현- ★★★☆ 하루 18시간의 지옥훈련은 헛되지 않았다. 물론 형님 프리미엄도 조금 보탰다. 
안병진- ★★★☆ 시들지 않은 면도날 기타와 샤우팅. 메탈 팬들에게는 반가운 앨범일 듯. 
이태훈- ★★★☆ 노익장을 과시하는 음악적 내공을 받쳐주지 못하는, 레코딩 퀄리티의 부조화가 아쉽다. 
최지선- ★★★ 1980년대 메탈씬이 열망했던 '해외진출'에 대한 불변의 재현. 

[오늘의 뮤직 네티즌 선정위원단] 
김정호- ★★★☆ 세계정복은 잘 모르겠지만, 곡마다 느껴지는 장인정신은 확실하다. 
김동인- ★★★ '젊은 놈들'에 비해 전혀 꿀리지 않는 흥미로운 곡 전개를 보여준다. 
윤형석- ★★★☆ 이 정도의 완성도라면 한국적이냐 아니냐의 기준은 더이상 무의미하다. 
정희웅- ★★★★ 반문한다. 국내에 이 만큼의 열정으로 오랫동안 한 장르를 파는 밴드가 있는가. 

김다래- ★★★☆ 뚝심과 지치지 않는 열정이 있어 빛나는 형님밴드의 위용. 



레인보우 So女 (EP)
[한국대중음악상 선정위원단] 
서정민갑- ★☆ 클리쉐, 클리쉐, 클리쉐. 그 밖엔 아무 것도 없다. 
차우진- ★★★★ 의외의 발견, 성의있게 다듬은 싱글들이 돋보이는 댄스음반. 
이광훈- ★☆ 무지개 너머의 희망도 일곱 색의 찬란한 경계도 없는 각선미 소녀 합창단. 
성우진- ★☆ 그나마 이전 곡들 더해 곡수는 채워져서 여기에 후보로나마 올라온 것에 감사해야 할 듯... 
이호영- ★★ 갖추어야 할 요소들은 적당히 갖추고 있으나 강렬하지 않음. 

[오늘의 뮤직 네티즌 선정위원단] 
노준영- ★★★ 음악을 잘 만나는 것도 실력이다. 
홍재완- ★★☆ 히트곡이 2개라는 건 알았는데 새 앨범에서 그 2개를 모두 만나게 될 줄은 몰랐다. 
조수현- ★★☆ 다이시 댄스 팬들의 폭력성을 알아보기 위해 비트를 삽입해 봤습니다. 
이주영- ★★★ 귀로 들으면 괜찮은데 무대에서 보면 다 뭉쳐버리는 아쉬움. 
성윤규- ★★☆ So女시대를 떠올리게 하는, 레인보우만의 음악이 시급하다. 

조문근 길 잃은 고양이 (EP)
[한국대중음악상 선정위원단] 
김홍범- ★★★ 거친 개성은 숨기고 음악계에 연착륙를 시도한 앨범. 일단은 착륙 성공. 
배순탁- ★★ 이럴 줄 알았다. 오디션 프로그램은 뮤지션 본연의 색채를 맹탕으로 만들 확률이 높다. 
유정훈- ★★★☆ 댄스, 발라드, 힙합 일색인 가요계의 딜레마를 깨기 위해 던지는 묵묵한 일침 
김정위- ★★ 실험성과 참신함을 잃어버린, 타협과 손잡아 버린 기대 이하의 데뷔 앨범. 
한동윤- ★★★ 특유의 꾸밈 없는 생동감이 많이 거둬진 게 아쉬운, 하지만 잘 세공된 앨범. 

[오늘의 뮤직 네티즌 선정위원단] 
노준영- ★★★ 반가움을 느끼기도 전에 식어버릴 수 있는 위험성 
홍재완- ★★★☆ 착해보여야 꼭 진심인 건 아닌데. 빤한 것도 안 빤해보이게 하는 조문근 효과는 유효. 
조수현- ★★★☆ 그의 무드를 떠올리자니 기억도 가물한데, 열광할 무언가마저도 부족하다. 
이주영- ★★★ 흔한 story 특별한 telling. 반대가 아님이 다행스러울 뿐. 
성윤규- ★★★ 젬배를 벗어난 목소리는 때때로 감탄을 주지만 감동을 느끼기에는 조금 부족합니다. 




 
추천  22


 
   
양시오  비가오는날엔
우와 뭔가 공감................
13년 전
눙용용  원빗G달시_)
아이돌뿐만이 아닌데
13년 전
우월한미야  [기다릴게 선미야♥]
공감은되는데 점수가;;;
13년 전
근데 저 밑줄 쳐진건 왠지 다 부정적인 글에만 쳐있는거 같은데. 빅뱅도 승리도 비스트도 엠블랙도 포미닛도 레인보우도..;;저것만 크고 밑줄쳐져있어서 바로 보게되네. 다른 좋은 얘기도 많긴한데.
13년 전
지 용  뷔앞,★강동원★
2222 읽다보니까부정적인글에만쳐져잇는듯
13년 전
잉거  엉엉최수영느님ㅠㅠ
사실이라 부정할 수 없음. 전문가의 귀랑 일반인의 귀는 듣는 자체 가 다르니까...
13년 전
밑줄쳐잇는거만보게됨ㅋㅋ
13년 전
브.아.솔.이 언제부터 아이돌이었누?
제목을 '빅뱅과 가수들에 대한 평론가들의 의견'이라고 쓰심이 좋을 듯.
참고로 이 한국대중음악상이면 꽤나 믿을만한 상이라고 생각됨.

13년 전
냠냠쩝쩝우걱우걱  [TVXQ+JYJ]
조금 공감안되는것도 있음..
13년 전
....................................공감
13년 전
그래도 공감..
13년 전
당사자들이 이걸 봤으면 좋겠음
보는 그 순간에는 기분나쁠지 몰라도 잘 이해하고 받아들이면 좀 개선할수있을텐데

13년 전
ㅁTOPㅁ  T♥G
빅뱅 평점 보면서 왤케 평이 안좋지 하면서 봤는데

내리면서 보니까 그나마 평이 좋은 거였네;;

13년 전
미르미르방미르  찬양하라 엠발큐
블랙스탈..^_^...
13년 전
아스포델  뮤덕은 돈없어 울지요ㅠㅠㅠㅠ
마냥 비판이라고 여기지 말고 받아들였으면좋겠다 이글 봤으면
13년 전
보보나  해치지않아요
부정하고 싶지만 다 맞는 말인듯, 오히려 우리보다 더 전문가인데..
13년 전
Belele  다 좋다!!!!!
맞긴한데...전문가들의 평가는 아무래도 일반인들의 평가보다는 별하나정도는 짠듯싶어요. 아무래도 전문가다보니...별 세개정도도 잘 나온 앨범인듯?
13년 전
냥이의눈  내면을보아라
싸구려 파티뮤직같은 유닛곡 헐.......도대체 어떤음악들만 들어오셨기에 ...
13년 전
그래도 거의 좋은평이다 ^*^

13년 전
슈퍼용  빨리와
저거 진하게 칠해놓은거는 뭐가 기준인거지 별제일 높은건가
비꼬는거 아니고 진짜 궁금해서 물어보는거임

13년 전
피노키오는 음반평이 좋았던걸로 기억하는데.....음........
13년 전
산들♡  [B1A4산들]
YG가 쌔끈하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이슈·소식 현재 여론 심하게 갈리는 양보 논란.JPG186 우우아아10.05 23:0382349 0
이슈·소식 문재인 전 대통령 딸 만취 음주운전 사고 입건197 uesbee10.05 19:26109847 12
유머·감동 흑백요리사 최현석팀 장면 꽁기했던 부분 이해되는 유튜버 하말넘많 리뷰.jpg196 김밍굴10.05 18:23110315 7
유머·감동 흑백요리사 중국인들 반응.jpg110 가리김10.05 18:5791484 1
팁·추천 퍼스널컬러 진단 받고 인생이 바뀐 우즈 (WOODZ)213 백구영쌤10.05 23:5680348 43
호불호가 갈리는 음료..jpg41 A.I 05.28 09:48 1726 35
해태음료 써니텐 3대 괴식37 내징기 05.26 19:16 2058 35
나가수 신정수 PD와 김어준 라디오 대담 내용 정리(아이돌 시즌 관련)와 사견7 89년생이진기 05.25 23:48 3268 7
치킨 VS 피자18 개롱롱 05.24 23:40 1971 14
애니메이션 100개를 한줄 설명.txt15 dkssyd 05.23 22:04 1194 13
애니메이션 100개를 한줄 설명.txt38 seth▶ 05.22 22:24 1680 37
호불호가 심했던 추억의과자4 Sony 05.21 02:58 1016 3
원피스 속 짜증나는 캐릭터들 (짜증, 스포 둘다 주의)21 찐빵 05.20 18:06 1838 17
평론가들이 정한 아이돌앨범평가 2탄22 모의고사 05.20 17:34 2401 22
호불호가 갈리는 간식5 까실 05.18 02:44 982 4
호불호 有11 영운아이뻐♥ 05.17 14:08 1611 9
국내 못생긴차 TOP 1위~8위13 짜우애이 05.15 21:34 1305 9
호불호가 갈리는 여자 연예인6 햄토리 05.13 05:02 1736 7
한국 영화 역사상 가장 독특한 영화3 넌내게미쵸♡ 05.13 02:00 915 3
호불호가_미친듯이_갈리는_음식들.JPG16 A.I 05.12 07:18 1064 13
기획사를 사람에 비유한다면? (SM, JYP, YG, DSP, LOEN, CUBE,..108 까실 05.11 19:36 2405 47
국내 게이들이 좋아하는 남자연예인 10위~1위46 jessica2kr 05.10 23:42 18822 36
호불호가 갈리는 음료.jpg53 엠아비스트 05.09 22:38 1542 42
앞으로 제작될 헐리우드 슈퍼히어로 영화들5 블랑새 05.02 22:22 1098 5
남자들이 아주 환장하는 여자 패션224 햄토리 05.01 23:38 2847 2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청소가 끝나고는 ##파도가 우석에게 목례를 했고, 우석도 같이 목례를 했다. 교무실에 따라가려고 했는데.. 지금 가면 또 이상하게 보이려나.막상 가서 놓고 온 거 있다고 하는 것도 웃기고.. 밀대걸레를 든 채로 우석은 바보처럼 나가는 ##파도의 뒷모..
thumbnail image
by 콩딱
" 오늘 병원 간다고 그랬지. " " 네. " " 같이 가. ""아저씨 안 바빠요...? "" 말했잖아. 정리 다 했다고. " 아저씨는 내 머리를 쓰담더니, 금방 준비해 이러곤 씻으러 나갔다.사실은 아저씨랑 같이 병원을 가는것은 싫다.내 몸 상태를 깊게 알려주기 싫어서 그런가보다.근데 저러는데 어떻게 거..
thumbnail image
by 커피우유알럽
양아치 권순영이 남자친구인 썰나에겐 중학교 2학년부터 사귄 남자친구가 있다. 내가 지금 고2니까 현재로 4년째? 솔직히 내 남자친구라서 그런 게 아니라 얘가 진짜 좀 잘생겼다. 막 존나 조각미남!! 이런 건 아닌데 여자들이 좋아하는 훈훈함?내가 얘랑 어쩌다 사귀게 됐는지는 중학교 2학년 때로..
thumbnail image
by 1억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w.1억 회사에서 이준혁과의 여행에 대해서는 나의 사생활이니 알아서 하라고했다.대표님이 사고만 치지 말라고는 하시는데..'하긴 ##주효가 가서 사고칠 게 뭐 있겠어 ^^'라는 말을 덧붙였고, 나는 또 기분이 좋아진다. "흐음.. 3박4일인데 짐이 너무 많은가 싶기도 하구요....
by 한도윤
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따라 산책을 하다 슬이..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의 그 빌어먹을 컬러링 때문이야.”우리는 조용히 타이 음식을 비운뒤 옆 카페로 자리를 이동했다. 묘한 분위기에 긴장감이 흘렀다. 어쩌면 나는 그녀에게 나의 비밀을 털어놓을지도 모른다는 마음으로. 그녀 또한 나의 비밀을 들을지도 모른다는 표정으로.“내 컬러링이 어떻게 너에게 무엇을 했..
전체 인기글 l 안내
10/6 12:20 ~ 10/6 12:22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