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그룹 JYJ의 김재중이 거친 상남자로 돌아온다.
김재중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18일 "김재중이 MBC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 출연을 확정했다"며 "최고의 제작진이 함께하는 좋은 작품과 인연이 되어 기쁘다. 이번 드라마를 통해 연기자로서 입체적인 매력을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트라이앵글'(극본 최완규, 연출 유철용)은 개성 있는 등장인물을 앞세운 멜로 드라마로 부모를 잃은 삼형제가 뿔뿔이 흩어져서 이십 년 넘는 세월 동안 서로의 존재조차 모르고 살다가, 다시 형제의 인연을 이어가는 이야기이다. 또 인연을 찾는 과정에서 피어나는 사랑과 성공을 다룬다.
김재중은 극중 삼형제의 첫째 장동수 역의 이범수, 막내 장동준 역을 맡은 임시완과 함께 호흡을 맞춘다. 김재중이 맡은 둘째 장동철은 가난에서 살아남기 위해 잡초처럼 살며 밑바닥 인생을 살아 온 인물이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404&aid=0000060302&sid1=001&lfrom=twitter&spi_ref=m_news_twitter
info#
트라이앵글 :극본 최완규, 연출 유철용
원작소설: 히든(최완규 저,2권 완결)
첫방송:5월 예정
캐스팅: 이범수(장동수 역), 김재중(장동철 역)/ 임시완(장동준 역)
요건 팬메이드짤~^^
추천